“전북 시외버스 노선, 코로나19 전보다 줄어”
입력 2025.06.06 (21:30)
수정 2025.06.0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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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김대중 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올해 전북의 시외버스 노선은 198개로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보다 40개, 16.8퍼센트 줄었습니다.
시외버스 이용객도 지난해 기준, 월 평균 55만여 명으로 5년 새 32만여 명, 37퍼센트 감소했습니다.
김 의원은 호남 교통 요지인 익산의 경우에도 인근 광역시인 대전으로 가는 시외버스가 한 대도 없다며 이동권 확보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시외버스 이용객도 지난해 기준, 월 평균 55만여 명으로 5년 새 32만여 명, 37퍼센트 감소했습니다.
김 의원은 호남 교통 요지인 익산의 경우에도 인근 광역시인 대전으로 가는 시외버스가 한 대도 없다며 이동권 확보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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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시외버스 노선, 코로나19 전보다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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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6 21:30:38
- 수정2025-06-06 21:53:07

전북도의회 김대중 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올해 전북의 시외버스 노선은 198개로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보다 40개, 16.8퍼센트 줄었습니다.
시외버스 이용객도 지난해 기준, 월 평균 55만여 명으로 5년 새 32만여 명, 37퍼센트 감소했습니다.
김 의원은 호남 교통 요지인 익산의 경우에도 인근 광역시인 대전으로 가는 시외버스가 한 대도 없다며 이동권 확보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시외버스 이용객도 지난해 기준, 월 평균 55만여 명으로 5년 새 32만여 명, 37퍼센트 감소했습니다.
김 의원은 호남 교통 요지인 익산의 경우에도 인근 광역시인 대전으로 가는 시외버스가 한 대도 없다며 이동권 확보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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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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