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스쿨’ 프로그램, 충북 모 고교 참여 논란
입력 2025.06.02 (21:52)
수정 2025.06.0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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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리박스쿨'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충북의 한 고등학교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돼 교육단체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충북교육연대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충북의 한 학교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리박스쿨'이 운영하는 청소년 기업 탐방 프로그램에 5번 이상 참여한 것이 확인됐다면서 전수 조사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청북도교육청은 해당 학교는 사이버 범죄 예방과 진로 특강을 2차례 한 것으로, 충북교육연대가 주장하는 이념·역사 교육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충북교육연대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충북의 한 학교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리박스쿨'이 운영하는 청소년 기업 탐방 프로그램에 5번 이상 참여한 것이 확인됐다면서 전수 조사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청북도교육청은 해당 학교는 사이버 범죄 예방과 진로 특강을 2차례 한 것으로, 충북교육연대가 주장하는 이념·역사 교육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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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박스쿨’ 프로그램, 충북 모 고교 참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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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2 21:52:41
- 수정2025-06-02 21:56:00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리박스쿨'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충북의 한 고등학교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돼 교육단체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충북교육연대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충북의 한 학교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리박스쿨'이 운영하는 청소년 기업 탐방 프로그램에 5번 이상 참여한 것이 확인됐다면서 전수 조사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청북도교육청은 해당 학교는 사이버 범죄 예방과 진로 특강을 2차례 한 것으로, 충북교육연대가 주장하는 이념·역사 교육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충북교육연대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충북의 한 학교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리박스쿨'이 운영하는 청소년 기업 탐방 프로그램에 5번 이상 참여한 것이 확인됐다면서 전수 조사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청북도교육청은 해당 학교는 사이버 범죄 예방과 진로 특강을 2차례 한 것으로, 충북교육연대가 주장하는 이념·역사 교육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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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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