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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이준석 이제는 결단할 때…오늘 밤 이재명 막기 위해 힘 모아달라”
입력 2025.06.02 (11:39)
수정 2025.06.0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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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향해 “이제는 결단할 때”라면서 선거 막판 단일화 논의를 촉구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오늘(2일) SNS를 통해 “오늘 밤 이재명 범죄세력의 집권을 막기 위해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제가 여러 선거를 경험해보니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라는 말은 결코 비유만이 아니다”며 “투표함을 열기 전까지 아무도 그 결과를 알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더군다나 지금처럼 불과 하루가 멀다 하고 판세가 요동치는 상황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그 누구도 단언할 수 없다”며 “그렇기에 더욱 우리는 모든 수단과 노력을 다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지금 판세 변화의 중심에는 분명 이준석 후보님이 계신다”며 “이재명 후보의 무능과 위선을 국민에게 알리는 데 있어 후보님의 논리와 젊은 패기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 점에 대해 어느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만약 이재명 범죄세력이 집권하게 된다면, 우리는 반드시 하나 되어 맞서 싸워야 한다”며 “그 정권은 후보님의 의원직을 박탈하려 들 것이고, 후보님의 발언을 인용했다는 이유로 기자들을 고발하며 언론을 옥죄려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 위원장은 오늘(2일) SNS를 통해 “오늘 밤 이재명 범죄세력의 집권을 막기 위해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제가 여러 선거를 경험해보니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라는 말은 결코 비유만이 아니다”며 “투표함을 열기 전까지 아무도 그 결과를 알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더군다나 지금처럼 불과 하루가 멀다 하고 판세가 요동치는 상황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그 누구도 단언할 수 없다”며 “그렇기에 더욱 우리는 모든 수단과 노력을 다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지금 판세 변화의 중심에는 분명 이준석 후보님이 계신다”며 “이재명 후보의 무능과 위선을 국민에게 알리는 데 있어 후보님의 논리와 젊은 패기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 점에 대해 어느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만약 이재명 범죄세력이 집권하게 된다면, 우리는 반드시 하나 되어 맞서 싸워야 한다”며 “그 정권은 후보님의 의원직을 박탈하려 들 것이고, 후보님의 발언을 인용했다는 이유로 기자들을 고발하며 언론을 옥죄려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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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동 “이준석 이제는 결단할 때…오늘 밤 이재명 막기 위해 힘 모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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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2 11:39:58
- 수정2025-06-02 11:45:19

국민의힘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향해 “이제는 결단할 때”라면서 선거 막판 단일화 논의를 촉구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오늘(2일) SNS를 통해 “오늘 밤 이재명 범죄세력의 집권을 막기 위해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제가 여러 선거를 경험해보니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라는 말은 결코 비유만이 아니다”며 “투표함을 열기 전까지 아무도 그 결과를 알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더군다나 지금처럼 불과 하루가 멀다 하고 판세가 요동치는 상황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그 누구도 단언할 수 없다”며 “그렇기에 더욱 우리는 모든 수단과 노력을 다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지금 판세 변화의 중심에는 분명 이준석 후보님이 계신다”며 “이재명 후보의 무능과 위선을 국민에게 알리는 데 있어 후보님의 논리와 젊은 패기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 점에 대해 어느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만약 이재명 범죄세력이 집권하게 된다면, 우리는 반드시 하나 되어 맞서 싸워야 한다”며 “그 정권은 후보님의 의원직을 박탈하려 들 것이고, 후보님의 발언을 인용했다는 이유로 기자들을 고발하며 언론을 옥죄려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 위원장은 오늘(2일) SNS를 통해 “오늘 밤 이재명 범죄세력의 집권을 막기 위해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제가 여러 선거를 경험해보니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라는 말은 결코 비유만이 아니다”며 “투표함을 열기 전까지 아무도 그 결과를 알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더군다나 지금처럼 불과 하루가 멀다 하고 판세가 요동치는 상황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그 누구도 단언할 수 없다”며 “그렇기에 더욱 우리는 모든 수단과 노력을 다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지금 판세 변화의 중심에는 분명 이준석 후보님이 계신다”며 “이재명 후보의 무능과 위선을 국민에게 알리는 데 있어 후보님의 논리와 젊은 패기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 점에 대해 어느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만약 이재명 범죄세력이 집권하게 된다면, 우리는 반드시 하나 되어 맞서 싸워야 한다”며 “그 정권은 후보님의 의원직을 박탈하려 들 것이고, 후보님의 발언을 인용했다는 이유로 기자들을 고발하며 언론을 옥죄려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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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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