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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민주당 댓글 공작 시즌2…거짓말 일상화된 이재명 방식”
입력 2025.06.02 (10:20)
수정 2025.06.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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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이재명 후보가 ‘댓글 조작은 반란 행위’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그 말 틀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 말은 가장 먼저 자신에게 돌려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오늘(2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 회의에서 “지난 2022년 대선에서 김만배·신학림 커피 공작을, 이번 대선에서는 댓글 공작 시즌2를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 후보가) 2017년 광주에서 손가락 혁명군 출정식을 열었다”며 “그리고 드루킹 댓글 조작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김경수 전 지사를 총괄선대위원장 자리에 앉혀놓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과거 친이재명 사이트 DDD 리스트는 자신들의 조작을 댓글 정화라고 부르며 미화했다”며 “조작의 원조가 갑자기 상대 당에 조작 프레임을 덮어씌우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이재명 후보 아들의 범죄를 덮기 위한 것”이라며 “2억 3천만 원 불법 도박, 반복된 여성 비하 댓글은 모두 법원이 인정한 명백한 범죄 혐의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그런데 민주당은 이를 언급하면 형사 처벌하겠다고 한다”며 “진실을 말하면 유죄, 비판하면 반란, 제보하면 포상, 북한의 5호 담당제와 무엇이 다르냐”고 비판했습니다.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의 이 후보 지지 논란과 관련해선 “국민을 상대로 또 한 번 쇼를 기획한 것”이라며 “이게 바로 거짓말, 선동이 일상화된 이재명 후보의 방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김 비대위원장은 이 후보가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이전하지 않고, 동남투자은행을 이전하겠다고 말했다면서 ‘선거용 졸속 공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가덕도 신공항 신속한 건설을 통해 부산을 글로벌 금융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고 해양 허브 도시 특별법을 제정해 부산을 수도권에 맞는 맞서는 국가의 핵심축으로 키우겠다”며 “괴물 독재를 막고 자유를 지키는 결정적 한 표를 기호 2번 김문수 후보에게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비대위원장은 오늘(2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 회의에서 “지난 2022년 대선에서 김만배·신학림 커피 공작을, 이번 대선에서는 댓글 공작 시즌2를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 후보가) 2017년 광주에서 손가락 혁명군 출정식을 열었다”며 “그리고 드루킹 댓글 조작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김경수 전 지사를 총괄선대위원장 자리에 앉혀놓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과거 친이재명 사이트 DDD 리스트는 자신들의 조작을 댓글 정화라고 부르며 미화했다”며 “조작의 원조가 갑자기 상대 당에 조작 프레임을 덮어씌우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이재명 후보 아들의 범죄를 덮기 위한 것”이라며 “2억 3천만 원 불법 도박, 반복된 여성 비하 댓글은 모두 법원이 인정한 명백한 범죄 혐의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그런데 민주당은 이를 언급하면 형사 처벌하겠다고 한다”며 “진실을 말하면 유죄, 비판하면 반란, 제보하면 포상, 북한의 5호 담당제와 무엇이 다르냐”고 비판했습니다.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의 이 후보 지지 논란과 관련해선 “국민을 상대로 또 한 번 쇼를 기획한 것”이라며 “이게 바로 거짓말, 선동이 일상화된 이재명 후보의 방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김 비대위원장은 이 후보가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이전하지 않고, 동남투자은행을 이전하겠다고 말했다면서 ‘선거용 졸속 공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가덕도 신공항 신속한 건설을 통해 부산을 글로벌 금융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고 해양 허브 도시 특별법을 제정해 부산을 수도권에 맞는 맞서는 국가의 핵심축으로 키우겠다”며 “괴물 독재를 막고 자유를 지키는 결정적 한 표를 기호 2번 김문수 후보에게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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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태 “민주당 댓글 공작 시즌2…거짓말 일상화된 이재명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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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2 10:20:11
- 수정2025-06-02 10:30:29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이재명 후보가 ‘댓글 조작은 반란 행위’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그 말 틀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 말은 가장 먼저 자신에게 돌려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오늘(2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 회의에서 “지난 2022년 대선에서 김만배·신학림 커피 공작을, 이번 대선에서는 댓글 공작 시즌2를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 후보가) 2017년 광주에서 손가락 혁명군 출정식을 열었다”며 “그리고 드루킹 댓글 조작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김경수 전 지사를 총괄선대위원장 자리에 앉혀놓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과거 친이재명 사이트 DDD 리스트는 자신들의 조작을 댓글 정화라고 부르며 미화했다”며 “조작의 원조가 갑자기 상대 당에 조작 프레임을 덮어씌우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이재명 후보 아들의 범죄를 덮기 위한 것”이라며 “2억 3천만 원 불법 도박, 반복된 여성 비하 댓글은 모두 법원이 인정한 명백한 범죄 혐의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그런데 민주당은 이를 언급하면 형사 처벌하겠다고 한다”며 “진실을 말하면 유죄, 비판하면 반란, 제보하면 포상, 북한의 5호 담당제와 무엇이 다르냐”고 비판했습니다.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의 이 후보 지지 논란과 관련해선 “국민을 상대로 또 한 번 쇼를 기획한 것”이라며 “이게 바로 거짓말, 선동이 일상화된 이재명 후보의 방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김 비대위원장은 이 후보가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이전하지 않고, 동남투자은행을 이전하겠다고 말했다면서 ‘선거용 졸속 공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가덕도 신공항 신속한 건설을 통해 부산을 글로벌 금융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고 해양 허브 도시 특별법을 제정해 부산을 수도권에 맞는 맞서는 국가의 핵심축으로 키우겠다”며 “괴물 독재를 막고 자유를 지키는 결정적 한 표를 기호 2번 김문수 후보에게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비대위원장은 오늘(2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 회의에서 “지난 2022년 대선에서 김만배·신학림 커피 공작을, 이번 대선에서는 댓글 공작 시즌2를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 후보가) 2017년 광주에서 손가락 혁명군 출정식을 열었다”며 “그리고 드루킹 댓글 조작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김경수 전 지사를 총괄선대위원장 자리에 앉혀놓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과거 친이재명 사이트 DDD 리스트는 자신들의 조작을 댓글 정화라고 부르며 미화했다”며 “조작의 원조가 갑자기 상대 당에 조작 프레임을 덮어씌우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이재명 후보 아들의 범죄를 덮기 위한 것”이라며 “2억 3천만 원 불법 도박, 반복된 여성 비하 댓글은 모두 법원이 인정한 명백한 범죄 혐의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그런데 민주당은 이를 언급하면 형사 처벌하겠다고 한다”며 “진실을 말하면 유죄, 비판하면 반란, 제보하면 포상, 북한의 5호 담당제와 무엇이 다르냐”고 비판했습니다.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의 이 후보 지지 논란과 관련해선 “국민을 상대로 또 한 번 쇼를 기획한 것”이라며 “이게 바로 거짓말, 선동이 일상화된 이재명 후보의 방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김 비대위원장은 이 후보가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이전하지 않고, 동남투자은행을 이전하겠다고 말했다면서 ‘선거용 졸속 공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가덕도 신공항 신속한 건설을 통해 부산을 글로벌 금융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고 해양 허브 도시 특별법을 제정해 부산을 수도권에 맞는 맞서는 국가의 핵심축으로 키우겠다”며 “괴물 독재를 막고 자유를 지키는 결정적 한 표를 기호 2번 김문수 후보에게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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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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