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선 후보 사퇴 “표 합쳐 승리해야…김문수 지지”
입력 2025.06.01 (18:46)
수정 2025.06.0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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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황교안 대선 후보가 후보직 사퇴를 선언하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황 후보는 오늘(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우파의 표를 합쳐 승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사퇴하고 2번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후보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정선거 척결”이라며 “부정선거 척결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대한민국이 단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부정선거론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황 후보는 국민의힘을 향해선 “아직도 부정선거를 음모론이라 치부하며 사전투표를 독려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황 후보는 ‘부정선거와 반국가세력 척결’ 등을 주장하며 신당 창당을 선언했습니다.
황 후보는 “부정선거나 반국가세력에 오염되지 않은 혁신적인 애국청년들을 규합하여 경륜있는 장·노년 애국세력과 함께 대한민국의 부패를 막는 방부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황 후보는 오늘(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우파의 표를 합쳐 승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사퇴하고 2번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후보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정선거 척결”이라며 “부정선거 척결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대한민국이 단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부정선거론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황 후보는 국민의힘을 향해선 “아직도 부정선거를 음모론이라 치부하며 사전투표를 독려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황 후보는 ‘부정선거와 반국가세력 척결’ 등을 주장하며 신당 창당을 선언했습니다.
황 후보는 “부정선거나 반국가세력에 오염되지 않은 혁신적인 애국청년들을 규합하여 경륜있는 장·노년 애국세력과 함께 대한민국의 부패를 막는 방부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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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01 19:05:43

무소속 황교안 대선 후보가 후보직 사퇴를 선언하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황 후보는 오늘(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우파의 표를 합쳐 승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사퇴하고 2번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후보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정선거 척결”이라며 “부정선거 척결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대한민국이 단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부정선거론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황 후보는 국민의힘을 향해선 “아직도 부정선거를 음모론이라 치부하며 사전투표를 독려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황 후보는 ‘부정선거와 반국가세력 척결’ 등을 주장하며 신당 창당을 선언했습니다.
황 후보는 “부정선거나 반국가세력에 오염되지 않은 혁신적인 애국청년들을 규합하여 경륜있는 장·노년 애국세력과 함께 대한민국의 부패를 막는 방부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황 후보는 오늘(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우파의 표를 합쳐 승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사퇴하고 2번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후보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정선거 척결”이라며 “부정선거 척결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대한민국이 단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부정선거론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황 후보는 국민의힘을 향해선 “아직도 부정선거를 음모론이라 치부하며 사전투표를 독려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황 후보는 ‘부정선거와 반국가세력 척결’ 등을 주장하며 신당 창당을 선언했습니다.
황 후보는 “부정선거나 반국가세력에 오염되지 않은 혁신적인 애국청년들을 규합하여 경륜있는 장·노년 애국세력과 함께 대한민국의 부패를 막는 방부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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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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