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자리’ 강조한 김문수…‘MS 노믹스’ 발표 [D-4]
입력 2025.05.30 (21:12)
수정 2025.05.3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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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도 오늘(30일) 경제를 강조했습니다.
일자리 중심 성장을 이루겠다며 자신의 이름을 딴 MS노믹스를 발표했습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명 후보를 막아야 한다는 호소문도 냈습니다.
김민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계엄으로 어려워진 민생에 대해 사과하며 유세를 시작한 김문수 후보.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어떤 일 있더라도 계엄을 안 하고 우리 국가를 편안하게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이런 다짐을 담아서 여러분들한테 큰절을 올릴 텐데…."]
경기 이천과 평택 반도체 공장 증설 또는 유치 실적을 언급하며, 경제를 살릴 후보는 자신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30년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잠재성장률 3%를 달성하겠다는 경제 구상도 발표했습니다.
이름하여 'MS노믹스' 핵심은 '일자리 중심 성장'입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대위기를 돌파할) 해법은 단 하나 바로 일자리 중심 성장입니다. 성장은 일자리에서 시작되고…."]
이재명 후보 공약대로 4대강 보를 개방하면 홍수 피해가 생길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여주는 사실 물난리가 많이 난 곳입니다. 4대강 보를 하고는 아주 좋다 그랬죠."]
김문수 후보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막아야 한다며 대국민 호소문도 발표했습니다.
그때그때 말을 바꾸는 후보로는 절대 경제를 살릴 수 없다며, 이 후보를 직격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라갈 것입니다. 벌써 시중에서는 민주당 대통령이 나오기 전에 집을 사야 한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김 후보는 대선 전 마지막 주말인 내일(31일), 강원과 경북 지역 등을 돌며 막판 지지세 끌어올리기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촬영기자:김철호 박장빈/영상편집:이형주/그래픽:채상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도 오늘(30일) 경제를 강조했습니다.
일자리 중심 성장을 이루겠다며 자신의 이름을 딴 MS노믹스를 발표했습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명 후보를 막아야 한다는 호소문도 냈습니다.
김민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계엄으로 어려워진 민생에 대해 사과하며 유세를 시작한 김문수 후보.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어떤 일 있더라도 계엄을 안 하고 우리 국가를 편안하게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이런 다짐을 담아서 여러분들한테 큰절을 올릴 텐데…."]
경기 이천과 평택 반도체 공장 증설 또는 유치 실적을 언급하며, 경제를 살릴 후보는 자신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30년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잠재성장률 3%를 달성하겠다는 경제 구상도 발표했습니다.
이름하여 'MS노믹스' 핵심은 '일자리 중심 성장'입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대위기를 돌파할) 해법은 단 하나 바로 일자리 중심 성장입니다. 성장은 일자리에서 시작되고…."]
이재명 후보 공약대로 4대강 보를 개방하면 홍수 피해가 생길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여주는 사실 물난리가 많이 난 곳입니다. 4대강 보를 하고는 아주 좋다 그랬죠."]
김문수 후보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막아야 한다며 대국민 호소문도 발표했습니다.
그때그때 말을 바꾸는 후보로는 절대 경제를 살릴 수 없다며, 이 후보를 직격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라갈 것입니다. 벌써 시중에서는 민주당 대통령이 나오기 전에 집을 사야 한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김 후보는 대선 전 마지막 주말인 내일(31일), 강원과 경북 지역 등을 돌며 막판 지지세 끌어올리기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촬영기자:김철호 박장빈/영상편집:이형주/그래픽:채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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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30 21:12:24
- 수정2025-05-30 2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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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도 오늘(30일) 경제를 강조했습니다.
일자리 중심 성장을 이루겠다며 자신의 이름을 딴 MS노믹스를 발표했습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명 후보를 막아야 한다는 호소문도 냈습니다.
김민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계엄으로 어려워진 민생에 대해 사과하며 유세를 시작한 김문수 후보.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어떤 일 있더라도 계엄을 안 하고 우리 국가를 편안하게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이런 다짐을 담아서 여러분들한테 큰절을 올릴 텐데…."]
경기 이천과 평택 반도체 공장 증설 또는 유치 실적을 언급하며, 경제를 살릴 후보는 자신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30년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잠재성장률 3%를 달성하겠다는 경제 구상도 발표했습니다.
이름하여 'MS노믹스' 핵심은 '일자리 중심 성장'입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대위기를 돌파할) 해법은 단 하나 바로 일자리 중심 성장입니다. 성장은 일자리에서 시작되고…."]
이재명 후보 공약대로 4대강 보를 개방하면 홍수 피해가 생길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여주는 사실 물난리가 많이 난 곳입니다. 4대강 보를 하고는 아주 좋다 그랬죠."]
김문수 후보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막아야 한다며 대국민 호소문도 발표했습니다.
그때그때 말을 바꾸는 후보로는 절대 경제를 살릴 수 없다며, 이 후보를 직격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라갈 것입니다. 벌써 시중에서는 민주당 대통령이 나오기 전에 집을 사야 한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김 후보는 대선 전 마지막 주말인 내일(31일), 강원과 경북 지역 등을 돌며 막판 지지세 끌어올리기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촬영기자:김철호 박장빈/영상편집:이형주/그래픽:채상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도 오늘(30일) 경제를 강조했습니다.
일자리 중심 성장을 이루겠다며 자신의 이름을 딴 MS노믹스를 발표했습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명 후보를 막아야 한다는 호소문도 냈습니다.
김민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계엄으로 어려워진 민생에 대해 사과하며 유세를 시작한 김문수 후보.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어떤 일 있더라도 계엄을 안 하고 우리 국가를 편안하게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이런 다짐을 담아서 여러분들한테 큰절을 올릴 텐데…."]
경기 이천과 평택 반도체 공장 증설 또는 유치 실적을 언급하며, 경제를 살릴 후보는 자신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30년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잠재성장률 3%를 달성하겠다는 경제 구상도 발표했습니다.
이름하여 'MS노믹스' 핵심은 '일자리 중심 성장'입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대위기를 돌파할) 해법은 단 하나 바로 일자리 중심 성장입니다. 성장은 일자리에서 시작되고…."]
이재명 후보 공약대로 4대강 보를 개방하면 홍수 피해가 생길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여주는 사실 물난리가 많이 난 곳입니다. 4대강 보를 하고는 아주 좋다 그랬죠."]
김문수 후보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막아야 한다며 대국민 호소문도 발표했습니다.
그때그때 말을 바꾸는 후보로는 절대 경제를 살릴 수 없다며, 이 후보를 직격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라갈 것입니다. 벌써 시중에서는 민주당 대통령이 나오기 전에 집을 사야 한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김 후보는 대선 전 마지막 주말인 내일(31일), 강원과 경북 지역 등을 돌며 막판 지지세 끌어올리기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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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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