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사전투표 앞두고 “사표 아닌 이길 수 있는 표 던져야”
입력 2025.05.28 (21:47)
수정 2025.05.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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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사표가 아닌 이길 수 있는 표를 던져야 한다. 김문수를 선택하면 김문수가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28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선거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입법·사법·행정 삼권을 장악해 자신만을 위한 권력의 성벽을 쌓고 있다”면서 “그와 가족을 둘러싼 끝없는 막말과 부정부패 의혹은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진실을 덮기 위해 겹겹이 방탄 정치로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단 한 사람의 권력에 대한 집착과 욕심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고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이들, 변화를 믿고 긍정의 힘을 신뢰하는 수많은 개혁 세력이 지금 김문수와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손학규 전 대표, 한덕수 전 총리, 이낙연 전 총리, 한동훈 전 대표, 새미래민주당까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길을 걷던 분들이 이제는 같은 길 위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후보는 단일화 논의가 불발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향해 “이 역사적 책임 앞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지금 우리가 외면한다면 내일은 더 이상 돌아올 수 없는 길이 될지도 모르나”라면서 “모두 힘을 모아, 우리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지켜내자”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는 오늘(28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선거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입법·사법·행정 삼권을 장악해 자신만을 위한 권력의 성벽을 쌓고 있다”면서 “그와 가족을 둘러싼 끝없는 막말과 부정부패 의혹은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진실을 덮기 위해 겹겹이 방탄 정치로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단 한 사람의 권력에 대한 집착과 욕심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고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이들, 변화를 믿고 긍정의 힘을 신뢰하는 수많은 개혁 세력이 지금 김문수와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손학규 전 대표, 한덕수 전 총리, 이낙연 전 총리, 한동훈 전 대표, 새미래민주당까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길을 걷던 분들이 이제는 같은 길 위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후보는 단일화 논의가 불발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향해 “이 역사적 책임 앞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지금 우리가 외면한다면 내일은 더 이상 돌아올 수 없는 길이 될지도 모르나”라면서 “모두 힘을 모아, 우리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지켜내자”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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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사전투표 앞두고 “사표 아닌 이길 수 있는 표 던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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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21:47:33
- 수정2025-05-28 21:48:16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사표가 아닌 이길 수 있는 표를 던져야 한다. 김문수를 선택하면 김문수가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28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선거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입법·사법·행정 삼권을 장악해 자신만을 위한 권력의 성벽을 쌓고 있다”면서 “그와 가족을 둘러싼 끝없는 막말과 부정부패 의혹은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진실을 덮기 위해 겹겹이 방탄 정치로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단 한 사람의 권력에 대한 집착과 욕심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고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이들, 변화를 믿고 긍정의 힘을 신뢰하는 수많은 개혁 세력이 지금 김문수와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손학규 전 대표, 한덕수 전 총리, 이낙연 전 총리, 한동훈 전 대표, 새미래민주당까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길을 걷던 분들이 이제는 같은 길 위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후보는 단일화 논의가 불발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향해 “이 역사적 책임 앞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지금 우리가 외면한다면 내일은 더 이상 돌아올 수 없는 길이 될지도 모르나”라면서 “모두 힘을 모아, 우리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지켜내자”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는 오늘(28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선거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입법·사법·행정 삼권을 장악해 자신만을 위한 권력의 성벽을 쌓고 있다”면서 “그와 가족을 둘러싼 끝없는 막말과 부정부패 의혹은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진실을 덮기 위해 겹겹이 방탄 정치로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단 한 사람의 권력에 대한 집착과 욕심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고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이들, 변화를 믿고 긍정의 힘을 신뢰하는 수많은 개혁 세력이 지금 김문수와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손학규 전 대표, 한덕수 전 총리, 이낙연 전 총리, 한동훈 전 대표, 새미래민주당까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길을 걷던 분들이 이제는 같은 길 위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후보는 단일화 논의가 불발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향해 “이 역사적 책임 앞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지금 우리가 외면한다면 내일은 더 이상 돌아올 수 없는 길이 될지도 모르나”라면서 “모두 힘을 모아, 우리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지켜내자”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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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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