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노후 상가 불…을지로 도로 통제
오늘 오후 서울시 중구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 한 명이 구조됐고, 을지로 4가에서 3가 방향 차로가 모두 통제됐습니다.
내일 사전투표…이재명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내일 21대 대선 사전투표를 앞두고 주요 후보자들은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하겠다고 밝혔고, 권영국 후보도 대전과 전북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문수, 지지층 표심 다지기…이준석, 서울 유세
김문수 후보는 다시 영남을 찾아 전통 지지층을 공략했습니다. 자신을 지지하겠다고 밝힌 이낙연 전 총리와 함께 공동 정부를 구성하고 개헌을 추진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대선 완주 의지를 밝히며 서울에서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준석 ‘여성 혐오 문구 인용 발언’ 논란…“사과”
이준석 후보가 어제 TV 토론회에서 여성 신체에 대한 폭력적인 표현을 그대로 옮긴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불편한 국민에게 심심한 사과를 한다면서도, 후보자 가족에 대한 검증이 필요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시 중구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 한 명이 구조됐고, 을지로 4가에서 3가 방향 차로가 모두 통제됐습니다.
내일 사전투표…이재명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내일 21대 대선 사전투표를 앞두고 주요 후보자들은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하겠다고 밝혔고, 권영국 후보도 대전과 전북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문수, 지지층 표심 다지기…이준석, 서울 유세
김문수 후보는 다시 영남을 찾아 전통 지지층을 공략했습니다. 자신을 지지하겠다고 밝힌 이낙연 전 총리와 함께 공동 정부를 구성하고 개헌을 추진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대선 완주 의지를 밝히며 서울에서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준석 ‘여성 혐오 문구 인용 발언’ 논란…“사과”
이준석 후보가 어제 TV 토론회에서 여성 신체에 대한 폭력적인 표현을 그대로 옮긴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불편한 국민에게 심심한 사과를 한다면서도, 후보자 가족에 대한 검증이 필요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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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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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18:59:09
- 수정2025-05-28 19:04:09

서울 중구 노후 상가 불…을지로 도로 통제
오늘 오후 서울시 중구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 한 명이 구조됐고, 을지로 4가에서 3가 방향 차로가 모두 통제됐습니다.
내일 사전투표…이재명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내일 21대 대선 사전투표를 앞두고 주요 후보자들은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하겠다고 밝혔고, 권영국 후보도 대전과 전북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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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서울시 중구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 한 명이 구조됐고, 을지로 4가에서 3가 방향 차로가 모두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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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지층 표심 다지기…이준석, 서울 유세
김문수 후보는 다시 영남을 찾아 전통 지지층을 공략했습니다. 자신을 지지하겠다고 밝힌 이낙연 전 총리와 함께 공동 정부를 구성하고 개헌을 추진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대선 완주 의지를 밝히며 서울에서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준석 ‘여성 혐오 문구 인용 발언’ 논란…“사과”
이준석 후보가 어제 TV 토론회에서 여성 신체에 대한 폭력적인 표현을 그대로 옮긴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불편한 국민에게 심심한 사과를 한다면서도, 후보자 가족에 대한 검증이 필요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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