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버스노조 총파업 보류…대구·대전 정상 운행

입력 2025.05.27 (17:08) 수정 2025.05.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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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버스노조는 어제 노사 합의로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기간 연장 신청서를 제출하고 조정 기간을 다음 달 11일까지 늘리기로 해 내일로 예고된 전국 버스 총파업 참여를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와 대전, 세종, 충남에서도 시내버스가 정상 운행됩니다.

대구시 버스운송 사업 조합은 집행부 구성이 지연돼 사측과 협의에 따라 파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며 대전 버스노조와 충남·세종 자동차노조는 사측과 임단협 교섭을 몇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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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버스노조 총파업 보류…대구·대전 정상 운행
    • 입력 2025-05-27 17:08:28
    • 수정2025-05-27 17: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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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버스노조는 어제 노사 합의로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기간 연장 신청서를 제출하고 조정 기간을 다음 달 11일까지 늘리기로 해 내일로 예고된 전국 버스 총파업 참여를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와 대전, 세종, 충남에서도 시내버스가 정상 운행됩니다.

대구시 버스운송 사업 조합은 집행부 구성이 지연돼 사측과 협의에 따라 파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며 대전 버스노조와 충남·세종 자동차노조는 사측과 임단협 교섭을 몇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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