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 하청노동자 장례 엄수…사측 “책임 인정”
입력 2025.05.25 (21:35)
수정 2025.05.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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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중 숨진 영암 HD현대삼호 조선소 하청 노동자의 장례가 치러졌습니다.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HD현대삼호와 하청업체가 이번 사고의 책임을 인정하며 사과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약속하면서 유족과 합의해 장례를 치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HD현대삼호 조선소에서는 선박 블록 내부 작업 중이던 4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개구부 아래로 추락해 치료를 받다 나흘 만에 숨졌습니다.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HD현대삼호와 하청업체가 이번 사고의 책임을 인정하며 사과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약속하면서 유족과 합의해 장례를 치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HD현대삼호 조선소에서는 선박 블록 내부 작업 중이던 4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개구부 아래로 추락해 치료를 받다 나흘 만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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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삼호 하청노동자 장례 엄수…사측 “책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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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5 21:35:13
- 수정2025-05-25 21:54:41

작업 중 숨진 영암 HD현대삼호 조선소 하청 노동자의 장례가 치러졌습니다.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HD현대삼호와 하청업체가 이번 사고의 책임을 인정하며 사과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약속하면서 유족과 합의해 장례를 치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HD현대삼호 조선소에서는 선박 블록 내부 작업 중이던 4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개구부 아래로 추락해 치료를 받다 나흘 만에 숨졌습니다.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HD현대삼호와 하청업체가 이번 사고의 책임을 인정하며 사과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약속하면서 유족과 합의해 장례를 치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HD현대삼호 조선소에서는 선박 블록 내부 작업 중이던 4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개구부 아래로 추락해 치료를 받다 나흘 만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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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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