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1,600가구 정전…주민 고립됐다 구조
입력 2025.05.22 (09:42)
수정 2025.05.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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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일대에서 변압기 이상으로 밤사이 정전이 잇따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어제 밤 10시 10분쯤부터 용인 수지구 신봉동 일대 아파트 4개 단지를 포함해 약 1600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해 오늘 새벽 3시 반쯤 복구됐습니다.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주민 2명이 각각 엘리베이터에 갇혔고 다른 주민 1명은 농협 현금자동입출금기 공간 안에 고립됐다가 구조되거나 스스로 탈출했습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어제 밤 10시 10분쯤부터 용인 수지구 신봉동 일대 아파트 4개 단지를 포함해 약 1600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해 오늘 새벽 3시 반쯤 복구됐습니다.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주민 2명이 각각 엘리베이터에 갇혔고 다른 주민 1명은 농협 현금자동입출금기 공간 안에 고립됐다가 구조되거나 스스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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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용인 1,600가구 정전…주민 고립됐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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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2 09:42:10
- 수정2025-05-22 09:51:2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일대에서 변압기 이상으로 밤사이 정전이 잇따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어제 밤 10시 10분쯤부터 용인 수지구 신봉동 일대 아파트 4개 단지를 포함해 약 1600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해 오늘 새벽 3시 반쯤 복구됐습니다.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주민 2명이 각각 엘리베이터에 갇혔고 다른 주민 1명은 농협 현금자동입출금기 공간 안에 고립됐다가 구조되거나 스스로 탈출했습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어제 밤 10시 10분쯤부터 용인 수지구 신봉동 일대 아파트 4개 단지를 포함해 약 1600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해 오늘 새벽 3시 반쯤 복구됐습니다.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주민 2명이 각각 엘리베이터에 갇혔고 다른 주민 1명은 농협 현금자동입출금기 공간 안에 고립됐다가 구조되거나 스스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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