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경남·전남, ‘지리산권 특화 진흥사업’ 용역 착수 외
입력 2025.05.21 (19:49)
수정 2025.05.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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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전라남도가 오늘(21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지리산권 특화 진흥사업' 실행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용역으로 전문 컨설팅 기관은 오는 11월까지 지리산권에 맞는 구체적인 관광 진흥 사업을 제시하고, 하동과 산청, 함양과 거창 등 영호남 각 자치단체는 '하루 더 머무는 관광지' 개발에 나섭니다.
거창군, ‘과수화상병 차단’ 긴급 대응…방제약제 지원
거창군이 인접 지역인 전북 무주군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자, 유입 차단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거창군은 방제약제 3만 병을 과수 농가에 우선 제공해 개화기 전후 방제 작업을 독려하고, 과수 농가에 대한 특별 예찰과 외부인 출입 제한 등에 나섭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에서 잎과 꽃, 가지, 줄기 등이 불에 탄 듯 검게 마르는 증상을 보이는 세균 병입니다.
하동군, 딸기 특화 ‘지역 활력 타운 사업’ 선정
하동군이 정부의 지역 활력타운 조성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하동군은 이번 사업으로 특화 자원인 딸기를 활용해 에코풀 빌리지 26호와 딸기 가공지원센터를 세우고, 소득 기반형 귀농·귀촌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남해군, ‘독일마을 봄 축제’ 오는 24일 열려
남해군이 오는 24일 독일마을에서 봄 축제 '마이 페스트'를 개최합니다.
2022년부터 매년 열리는 축제에는 독일 전통문화 재현과 공연, 행진과 같은 볼거리와 전통춤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됩니다.
이번 용역으로 전문 컨설팅 기관은 오는 11월까지 지리산권에 맞는 구체적인 관광 진흥 사업을 제시하고, 하동과 산청, 함양과 거창 등 영호남 각 자치단체는 '하루 더 머무는 관광지' 개발에 나섭니다.
거창군, ‘과수화상병 차단’ 긴급 대응…방제약제 지원
거창군이 인접 지역인 전북 무주군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자, 유입 차단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거창군은 방제약제 3만 병을 과수 농가에 우선 제공해 개화기 전후 방제 작업을 독려하고, 과수 농가에 대한 특별 예찰과 외부인 출입 제한 등에 나섭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에서 잎과 꽃, 가지, 줄기 등이 불에 탄 듯 검게 마르는 증상을 보이는 세균 병입니다.
하동군, 딸기 특화 ‘지역 활력 타운 사업’ 선정
하동군이 정부의 지역 활력타운 조성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하동군은 이번 사업으로 특화 자원인 딸기를 활용해 에코풀 빌리지 26호와 딸기 가공지원센터를 세우고, 소득 기반형 귀농·귀촌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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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1 20:23:22

경상남도와 전라남도가 오늘(21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지리산권 특화 진흥사업' 실행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용역으로 전문 컨설팅 기관은 오는 11월까지 지리산권에 맞는 구체적인 관광 진흥 사업을 제시하고, 하동과 산청, 함양과 거창 등 영호남 각 자치단체는 '하루 더 머무는 관광지' 개발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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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용역으로 전문 컨설팅 기관은 오는 11월까지 지리산권에 맞는 구체적인 관광 진흥 사업을 제시하고, 하동과 산청, 함양과 거창 등 영호남 각 자치단체는 '하루 더 머무는 관광지' 개발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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