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코로나19 환자 급증…일주일 새 88% 늘어
입력 2025.05.21 (17:22)
수정 2025.05.21 (17: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타이완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21일 중국시보 등에 따르면 타이완 질병관제서는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응급진료 환자가 만 9,097명으로 전주와 비교해 88.2%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제서는 올해 들어 코로나19 중증 환자가 총 330명 발생했고 이 중 47명이 사망했다며, 사망자는 65세 이상 만성질환자가 대부분으로 사망자 90% 이상은 코로나19 변이에 효과적인 JN.1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21일 중국시보 등에 따르면 타이완 질병관제서는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응급진료 환자가 만 9,097명으로 전주와 비교해 88.2%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제서는 올해 들어 코로나19 중증 환자가 총 330명 발생했고 이 중 47명이 사망했다며, 사망자는 65세 이상 만성질환자가 대부분으로 사망자 90% 이상은 코로나19 변이에 효과적인 JN.1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타이완 코로나19 환자 급증…일주일 새 88% 늘어
-
- 입력 2025-05-21 17:22:57
- 수정2025-05-21 17:27:53

타이완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21일 중국시보 등에 따르면 타이완 질병관제서는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응급진료 환자가 만 9,097명으로 전주와 비교해 88.2%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제서는 올해 들어 코로나19 중증 환자가 총 330명 발생했고 이 중 47명이 사망했다며, 사망자는 65세 이상 만성질환자가 대부분으로 사망자 90% 이상은 코로나19 변이에 효과적인 JN.1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21일 중국시보 등에 따르면 타이완 질병관제서는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응급진료 환자가 만 9,097명으로 전주와 비교해 88.2%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제서는 올해 들어 코로나19 중증 환자가 총 330명 발생했고 이 중 47명이 사망했다며, 사망자는 65세 이상 만성질환자가 대부분으로 사망자 90% 이상은 코로나19 변이에 효과적인 JN.1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