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뒤 복귀’ 이창수 중앙지검장 등 사의 표명
입력 2025.05.21 (10:20)
수정 2025.05.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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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검사가 나란히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 지검장 등은 지난해 10월 서울중앙지검이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한 뒤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돼 100일 가까이 직무가 정지됐다가 지난 3월 헌법재판소의 기각 결정으로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이른바 '유우성 간첩 조작 기소' 의혹으로 탄핵소추 됐다가 헌재의 기각 결정으로 복귀한 안동완 서울고검 검사 역시 최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 지검장 등은 지난해 10월 서울중앙지검이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한 뒤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돼 100일 가까이 직무가 정지됐다가 지난 3월 헌법재판소의 기각 결정으로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이른바 '유우성 간첩 조작 기소' 의혹으로 탄핵소추 됐다가 헌재의 기각 결정으로 복귀한 안동완 서울고검 검사 역시 최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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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뒤 복귀’ 이창수 중앙지검장 등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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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1 10:20:00
- 수정2025-05-21 10:24:23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검사가 나란히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 지검장 등은 지난해 10월 서울중앙지검이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한 뒤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돼 100일 가까이 직무가 정지됐다가 지난 3월 헌법재판소의 기각 결정으로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이른바 '유우성 간첩 조작 기소' 의혹으로 탄핵소추 됐다가 헌재의 기각 결정으로 복귀한 안동완 서울고검 검사 역시 최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 지검장 등은 지난해 10월 서울중앙지검이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한 뒤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돼 100일 가까이 직무가 정지됐다가 지난 3월 헌법재판소의 기각 결정으로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이른바 '유우성 간첩 조작 기소' 의혹으로 탄핵소추 됐다가 헌재의 기각 결정으로 복귀한 안동완 서울고검 검사 역시 최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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