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만으론 안된다, DJ 길 갈 것” 김민석, 이재명 찬조연설 [지금뉴스]
입력 2025.05.20 (20:48)
수정 2025.05.2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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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더 많은 보수와 중도의 리더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며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20일) KBS를 통해 방송된 대선 후보 찬조 연설에서 "이재명은 김대중의 길을 갈 것으로, 이념을 넘어 실용으로 어깨동무하고 나라를 살릴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IMF(국제통화기금) 위기 앞에서 김대중·김종필·박태준 세 분이 DJP 연합을 결성했다"며 "왜 보수 거목이 김대중의 손을 잡았을까. 이념을 넘어 나라를 살리자는 애국심과 합리적 판단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야말로 이런 보수의 결단이 필요한 국가적 위기로, 합리적 중도 보수 리더들이 이재명의 손을 잡기 시작했다"며 "진보, 민주당, 이재명의 힘만으론 못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도 보수론은 일시적 구호가 아니다. 더 큰 공간을 만들 것"이라며 "이재명은 민주당이 배출한 첫 TK(대구·경북) 출신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IMF보다 더한 제2의 IMF 위기로, 정치도 국민도 크게 보고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나라를 걱정해온 보수도, 나라의 중심을 자부해온 TK도 이재명을 찍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더 민주화된 나라, 정치보복이 없는 나라가 지긋지긋한 정치보복에 당하면서도 유쾌함을 지켜온 이재명이 바라는 세상"이라며 "나라를 생각하고 DJP처럼 진영을 넘어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색깔을 넘어 8대 0 만장일치 (파면) 결정을 한 헌법재판소의 뜻을 살려야 한다"며 "박빙의 승부가 아닌 안정적 승리를 만들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20일) KBS를 통해 방송된 대선 후보 찬조 연설에서 "이재명은 김대중의 길을 갈 것으로, 이념을 넘어 실용으로 어깨동무하고 나라를 살릴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IMF(국제통화기금) 위기 앞에서 김대중·김종필·박태준 세 분이 DJP 연합을 결성했다"며 "왜 보수 거목이 김대중의 손을 잡았을까. 이념을 넘어 나라를 살리자는 애국심과 합리적 판단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야말로 이런 보수의 결단이 필요한 국가적 위기로, 합리적 중도 보수 리더들이 이재명의 손을 잡기 시작했다"며 "진보, 민주당, 이재명의 힘만으론 못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도 보수론은 일시적 구호가 아니다. 더 큰 공간을 만들 것"이라며 "이재명은 민주당이 배출한 첫 TK(대구·경북) 출신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IMF보다 더한 제2의 IMF 위기로, 정치도 국민도 크게 보고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나라를 걱정해온 보수도, 나라의 중심을 자부해온 TK도 이재명을 찍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더 민주화된 나라, 정치보복이 없는 나라가 지긋지긋한 정치보복에 당하면서도 유쾌함을 지켜온 이재명이 바라는 세상"이라며 "나라를 생각하고 DJP처럼 진영을 넘어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색깔을 넘어 8대 0 만장일치 (파면) 결정을 한 헌법재판소의 뜻을 살려야 한다"며 "박빙의 승부가 아닌 안정적 승리를 만들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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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0 20:48:49
- 수정2025-05-20 20:49:13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더 많은 보수와 중도의 리더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며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20일) KBS를 통해 방송된 대선 후보 찬조 연설에서 "이재명은 김대중의 길을 갈 것으로, 이념을 넘어 실용으로 어깨동무하고 나라를 살릴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IMF(국제통화기금) 위기 앞에서 김대중·김종필·박태준 세 분이 DJP 연합을 결성했다"며 "왜 보수 거목이 김대중의 손을 잡았을까. 이념을 넘어 나라를 살리자는 애국심과 합리적 판단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야말로 이런 보수의 결단이 필요한 국가적 위기로, 합리적 중도 보수 리더들이 이재명의 손을 잡기 시작했다"며 "진보, 민주당, 이재명의 힘만으론 못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도 보수론은 일시적 구호가 아니다. 더 큰 공간을 만들 것"이라며 "이재명은 민주당이 배출한 첫 TK(대구·경북) 출신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IMF보다 더한 제2의 IMF 위기로, 정치도 국민도 크게 보고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나라를 걱정해온 보수도, 나라의 중심을 자부해온 TK도 이재명을 찍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더 민주화된 나라, 정치보복이 없는 나라가 지긋지긋한 정치보복에 당하면서도 유쾌함을 지켜온 이재명이 바라는 세상"이라며 "나라를 생각하고 DJP처럼 진영을 넘어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색깔을 넘어 8대 0 만장일치 (파면) 결정을 한 헌법재판소의 뜻을 살려야 한다"며 "박빙의 승부가 아닌 안정적 승리를 만들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20일) KBS를 통해 방송된 대선 후보 찬조 연설에서 "이재명은 김대중의 길을 갈 것으로, 이념을 넘어 실용으로 어깨동무하고 나라를 살릴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IMF(국제통화기금) 위기 앞에서 김대중·김종필·박태준 세 분이 DJP 연합을 결성했다"며 "왜 보수 거목이 김대중의 손을 잡았을까. 이념을 넘어 나라를 살리자는 애국심과 합리적 판단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야말로 이런 보수의 결단이 필요한 국가적 위기로, 합리적 중도 보수 리더들이 이재명의 손을 잡기 시작했다"며 "진보, 민주당, 이재명의 힘만으론 못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도 보수론은 일시적 구호가 아니다. 더 큰 공간을 만들 것"이라며 "이재명은 민주당이 배출한 첫 TK(대구·경북) 출신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IMF보다 더한 제2의 IMF 위기로, 정치도 국민도 크게 보고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나라를 걱정해온 보수도, 나라의 중심을 자부해온 TK도 이재명을 찍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더 민주화된 나라, 정치보복이 없는 나라가 지긋지긋한 정치보복에 당하면서도 유쾌함을 지켜온 이재명이 바라는 세상"이라며 "나라를 생각하고 DJP처럼 진영을 넘어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색깔을 넘어 8대 0 만장일치 (파면) 결정을 한 헌법재판소의 뜻을 살려야 한다"며 "박빙의 승부가 아닌 안정적 승리를 만들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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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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