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가계대출 증가 폭 축소…주택거래 둔화 영향
입력 2025.05.20 (17:09)
수정 2025.05.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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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초 주택거래 둔화 영향으로 1분기 가계대출 증가폭이 축소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1분기 가계대출 잔액이 1,810조 3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대비 4조 7천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4분기 증가폭 9조 천억 원보다 증가폭이 축소된 수치입니다.
대출 상품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의 증가폭이 전분기 증가폭보다 줄었는데, 연말·연초 주택거래가 둔화된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1분기 가계대출 잔액이 1,810조 3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대비 4조 7천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4분기 증가폭 9조 천억 원보다 증가폭이 축소된 수치입니다.
대출 상품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의 증가폭이 전분기 증가폭보다 줄었는데, 연말·연초 주택거래가 둔화된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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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가계대출 증가 폭 축소…주택거래 둔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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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0 17:09:03
- 수정2025-05-20 17:12:55

연말연초 주택거래 둔화 영향으로 1분기 가계대출 증가폭이 축소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1분기 가계대출 잔액이 1,810조 3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대비 4조 7천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4분기 증가폭 9조 천억 원보다 증가폭이 축소된 수치입니다.
대출 상품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의 증가폭이 전분기 증가폭보다 줄었는데, 연말·연초 주택거래가 둔화된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1분기 가계대출 잔액이 1,810조 3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대비 4조 7천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4분기 증가폭 9조 천억 원보다 증가폭이 축소된 수치입니다.
대출 상품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의 증가폭이 전분기 증가폭보다 줄었는데, 연말·연초 주택거래가 둔화된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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