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부인 설난영 “법카 개인사용은 상상할 수도 없어” [이런뉴스]

입력 2025.05.19 (20:11) 수정 2025.05.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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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배우자 설난영 여사는 "법카(법인카드)로 따로 개인이 (사용)한다는 건 상상할 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설 여사는 19일 매일신문 유튜브 방송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했습니다.

진행자가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배우자 김혜경 여사의 법인카드·관용차 유용 의혹에 관해 묻자 "'이런 일이 있구나. 이럴 수도 있구나' 생각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설 여사는 김 후보의 경기도지사 재직 당시를 언급하며 "그런 건(법인카드 사용) 굉장히 엄격하다. 차량도 마찬가지다. 공적인 업무가 아니고서는 공용차량을 이용할 수 없다"며 "저희는 그게 원칙인 줄 알고 당연한 걸로 받아들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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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부인 설난영 “법카 개인사용은 상상할 수도 없어”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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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5-19 2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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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배우자 설난영 여사는 "법카(법인카드)로 따로 개인이 (사용)한다는 건 상상할 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설 여사는 19일 매일신문 유튜브 방송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했습니다.

진행자가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배우자 김혜경 여사의 법인카드·관용차 유용 의혹에 관해 묻자 "'이런 일이 있구나. 이럴 수도 있구나' 생각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설 여사는 김 후보의 경기도지사 재직 당시를 언급하며 "그런 건(법인카드 사용) 굉장히 엄격하다. 차량도 마찬가지다. 공적인 업무가 아니고서는 공용차량을 이용할 수 없다"며 "저희는 그게 원칙인 줄 알고 당연한 걸로 받아들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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