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대교 사업비 증액…‘개통 청신호’
입력 2025.05.19 (19:41)
수정 2025.05.1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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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부족으로 사업 추진이 불투명했던 노을대교 건설에 청신호가 커졌습니다.
고창군은 최근 기획재정부가 관련 예산을 기존보다 4백억 원 많은 4천2백17억 원으로 확정·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익산국토관리청은 오는 2천30년 개통을 목표로, 실시설계 업체를 선정하는 등 내년에 착공할 방침입니다.
노을대교는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고창 선운사 도립공원을 잇는 8.86킬로미터 길이의 해상 교량입니다.
고창군은 최근 기획재정부가 관련 예산을 기존보다 4백억 원 많은 4천2백17억 원으로 확정·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익산국토관리청은 오는 2천30년 개통을 목표로, 실시설계 업체를 선정하는 등 내년에 착공할 방침입니다.
노을대교는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고창 선운사 도립공원을 잇는 8.86킬로미터 길이의 해상 교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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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대교 사업비 증액…‘개통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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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9 19:41:38
- 수정2025-05-19 19:49:09

예산 부족으로 사업 추진이 불투명했던 노을대교 건설에 청신호가 커졌습니다.
고창군은 최근 기획재정부가 관련 예산을 기존보다 4백억 원 많은 4천2백17억 원으로 확정·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익산국토관리청은 오는 2천30년 개통을 목표로, 실시설계 업체를 선정하는 등 내년에 착공할 방침입니다.
노을대교는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고창 선운사 도립공원을 잇는 8.86킬로미터 길이의 해상 교량입니다.
고창군은 최근 기획재정부가 관련 예산을 기존보다 4백억 원 많은 4천2백17억 원으로 확정·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익산국토관리청은 오는 2천30년 개통을 목표로, 실시설계 업체를 선정하는 등 내년에 착공할 방침입니다.
노을대교는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고창 선운사 도립공원을 잇는 8.86킬로미터 길이의 해상 교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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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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