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발명은 새 시대 여는 열쇠…국가가 토대 마련해야”
입력 2025.05.19 (09:19)
수정 2025.05.19 (09: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발명의 날인 오늘(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국가가 적극 나서 창의적 사고와 도전 정신을 키우고 미래의 발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며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도약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SNS에 글을 올려 “역사를 돌아보면 발명은 늘 새 시대를 여는 열쇠”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어릴 적 우리나라는 전쟁의 상흔을 지우는 게 시급한 개발도상국이었지만, 많은 어린이들이 세계적인 과학자나 발명가가 되어 세상을 이끌겠다는 큰 꿈을 꾸었고, 그 열정이 모여 오늘날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 규모 10위의 선진국으로 우뚝 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제 새로운 도전이 우리 앞에 펼쳐져 있다”며 “세계 각국은 기술 패권 경쟁에 돌입하고, 첨단기술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AI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특허출원은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발명이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국가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증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지금 이 시간에도 전국 곳곳에서 청소년과 미래세대를 위한 AI·로봇 등, 첨단기술교육이 있지만 단순한 기술 교육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정부 차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창의력이 모여 대한민국의 내일을 바꾸고 거대한 혁신을 이룰 것”이라며 “과학기술강국, 진짜 대한민국을 향해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후보는 오늘 SNS에 글을 올려 “역사를 돌아보면 발명은 늘 새 시대를 여는 열쇠”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어릴 적 우리나라는 전쟁의 상흔을 지우는 게 시급한 개발도상국이었지만, 많은 어린이들이 세계적인 과학자나 발명가가 되어 세상을 이끌겠다는 큰 꿈을 꾸었고, 그 열정이 모여 오늘날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 규모 10위의 선진국으로 우뚝 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제 새로운 도전이 우리 앞에 펼쳐져 있다”며 “세계 각국은 기술 패권 경쟁에 돌입하고, 첨단기술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AI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특허출원은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발명이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국가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증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지금 이 시간에도 전국 곳곳에서 청소년과 미래세대를 위한 AI·로봇 등, 첨단기술교육이 있지만 단순한 기술 교육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정부 차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창의력이 모여 대한민국의 내일을 바꾸고 거대한 혁신을 이룰 것”이라며 “과학기술강국, 진짜 대한민국을 향해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재명 “발명은 새 시대 여는 열쇠…국가가 토대 마련해야”
-
- 입력 2025-05-19 09:19:16
- 수정2025-05-19 09:26:48

발명의 날인 오늘(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국가가 적극 나서 창의적 사고와 도전 정신을 키우고 미래의 발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며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도약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SNS에 글을 올려 “역사를 돌아보면 발명은 늘 새 시대를 여는 열쇠”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어릴 적 우리나라는 전쟁의 상흔을 지우는 게 시급한 개발도상국이었지만, 많은 어린이들이 세계적인 과학자나 발명가가 되어 세상을 이끌겠다는 큰 꿈을 꾸었고, 그 열정이 모여 오늘날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 규모 10위의 선진국으로 우뚝 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제 새로운 도전이 우리 앞에 펼쳐져 있다”며 “세계 각국은 기술 패권 경쟁에 돌입하고, 첨단기술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AI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특허출원은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발명이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국가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증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지금 이 시간에도 전국 곳곳에서 청소년과 미래세대를 위한 AI·로봇 등, 첨단기술교육이 있지만 단순한 기술 교육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정부 차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창의력이 모여 대한민국의 내일을 바꾸고 거대한 혁신을 이룰 것”이라며 “과학기술강국, 진짜 대한민국을 향해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후보는 오늘 SNS에 글을 올려 “역사를 돌아보면 발명은 늘 새 시대를 여는 열쇠”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어릴 적 우리나라는 전쟁의 상흔을 지우는 게 시급한 개발도상국이었지만, 많은 어린이들이 세계적인 과학자나 발명가가 되어 세상을 이끌겠다는 큰 꿈을 꾸었고, 그 열정이 모여 오늘날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 규모 10위의 선진국으로 우뚝 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제 새로운 도전이 우리 앞에 펼쳐져 있다”며 “세계 각국은 기술 패권 경쟁에 돌입하고, 첨단기술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AI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특허출원은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발명이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국가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증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지금 이 시간에도 전국 곳곳에서 청소년과 미래세대를 위한 AI·로봇 등, 첨단기술교육이 있지만 단순한 기술 교육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정부 차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창의력이 모여 대한민국의 내일을 바꾸고 거대한 혁신을 이룰 것”이라며 “과학기술강국, 진짜 대한민국을 향해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
-
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이예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 21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