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영화 제작진 사칭 사기…경찰 수사
입력 2025.05.16 (21:57)
수정 2025.05.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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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군산의 한 식당으로 영화 제작진을 사칭한 전화가 걸려 와 단체 예약을 하면서, 배우 등이 마실 술을 특정 업체에서 사놓으면 나중에 한꺼번에 계산하겠다고 했습니다.
업주는 알려준 계좌로 천4백60만 원을 보낸 뒤 연락이 끊기자 경찰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경찰은 해당 계좌를 추적하고 있으며, 최근 비슷한 일이 잇따르는 만큼 자영업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업주는 알려준 계좌로 천4백60만 원을 보낸 뒤 연락이 끊기자 경찰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경찰은 해당 계좌를 추적하고 있으며, 최근 비슷한 일이 잇따르는 만큼 자영업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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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서 영화 제작진 사칭 사기…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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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6 21:57:05
- 수정2025-05-16 22:12:17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군산의 한 식당으로 영화 제작진을 사칭한 전화가 걸려 와 단체 예약을 하면서, 배우 등이 마실 술을 특정 업체에서 사놓으면 나중에 한꺼번에 계산하겠다고 했습니다.
업주는 알려준 계좌로 천4백60만 원을 보낸 뒤 연락이 끊기자 경찰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경찰은 해당 계좌를 추적하고 있으며, 최근 비슷한 일이 잇따르는 만큼 자영업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업주는 알려준 계좌로 천4백60만 원을 보낸 뒤 연락이 끊기자 경찰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경찰은 해당 계좌를 추적하고 있으며, 최근 비슷한 일이 잇따르는 만큼 자영업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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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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