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산불조심기간’ 종료…2년 연속 ‘대형산불 없어’
입력 2025.05.16 (21:50)
수정 2025.05.1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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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가 올해 1월 24일부터 어제(15일)까지 이어진 봄철 산불 조심 기간 운영을 종료했습니다.
이 기간 산불 발생 건수는 정선과 인제 등에서 30여 건, 피해 면적은 113만 제곱미터였습니다.
하지만, 피해 면적이 100만 제곱미터를 넘는 대형 산불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 2년째입니다.
강원도는 산불 조심 기간은 끝났지만, 이달(5월) 말까지 진화대와 산불 감시원 1,000여 명을 배치해 산불 대응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이 기간 산불 발생 건수는 정선과 인제 등에서 30여 건, 피해 면적은 113만 제곱미터였습니다.
하지만, 피해 면적이 100만 제곱미터를 넘는 대형 산불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 2년째입니다.
강원도는 산불 조심 기간은 끝났지만, 이달(5월) 말까지 진화대와 산불 감시원 1,000여 명을 배치해 산불 대응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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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산불조심기간’ 종료…2년 연속 ‘대형산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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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6 21:50:49
- 수정2025-05-16 22:10:45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가 올해 1월 24일부터 어제(15일)까지 이어진 봄철 산불 조심 기간 운영을 종료했습니다.
이 기간 산불 발생 건수는 정선과 인제 등에서 30여 건, 피해 면적은 113만 제곱미터였습니다.
하지만, 피해 면적이 100만 제곱미터를 넘는 대형 산불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 2년째입니다.
강원도는 산불 조심 기간은 끝났지만, 이달(5월) 말까지 진화대와 산불 감시원 1,000여 명을 배치해 산불 대응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이 기간 산불 발생 건수는 정선과 인제 등에서 30여 건, 피해 면적은 113만 제곱미터였습니다.
하지만, 피해 면적이 100만 제곱미터를 넘는 대형 산불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 2년째입니다.
강원도는 산불 조심 기간은 끝났지만, 이달(5월) 말까지 진화대와 산불 감시원 1,000여 명을 배치해 산불 대응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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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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