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이래진 불러낸 김문수…“썩은 정치인 청소해야겠죠!” [지금뉴스]
입력 2025.05.16 (15:49)
수정 2025.05.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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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오늘(16일) 경기도 수원 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을 겨냥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 작은 도시 하나 개발하면서 대장동 30만 평이 안 되는데 이 작은 도시 하나 개발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의문사를 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속이 되고 얼마나 많은 공무원들이 욕을 먹고, 이거 되겠나"라고 물었습니다.
이어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 대한민국을 완전히 쓰레기장으로 만들어서 되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의 수원 유세에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였던 양향자 공동선대위원장이 동행했습니다.
김 후보는 양 위원장에 대해 "저하고 한번 붙어보겠다고 했는데 이런 도전 정신을 아주 아름답게 생각한다"면서 "예쁜 거는 말할 것도 없고 속이 꽉 찼다, 저보다도 더 많이 알고 더 훌륭한 뜻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 찬조 연설에 나섰던 '서해 피살 공무원' 고 이대진 씨의 형 이래진 씨에 대해서는 "동생을 사랑하지 않는 형님이 누가 있겠냐마는 동생을 사랑하고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반드시 동생의 죽음의 그 진실을 밝히겠다는 집념을 가지고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신 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김 후보는 "이 작은 도시 하나 개발하면서 대장동 30만 평이 안 되는데 이 작은 도시 하나 개발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의문사를 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속이 되고 얼마나 많은 공무원들이 욕을 먹고, 이거 되겠나"라고 물었습니다.
이어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 대한민국을 완전히 쓰레기장으로 만들어서 되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의 수원 유세에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였던 양향자 공동선대위원장이 동행했습니다.
김 후보는 양 위원장에 대해 "저하고 한번 붙어보겠다고 했는데 이런 도전 정신을 아주 아름답게 생각한다"면서 "예쁜 거는 말할 것도 없고 속이 꽉 찼다, 저보다도 더 많이 알고 더 훌륭한 뜻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 찬조 연설에 나섰던 '서해 피살 공무원' 고 이대진 씨의 형 이래진 씨에 대해서는 "동생을 사랑하지 않는 형님이 누가 있겠냐마는 동생을 사랑하고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반드시 동생의 죽음의 그 진실을 밝히겠다는 집념을 가지고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신 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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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향자·이래진 불러낸 김문수…“썩은 정치인 청소해야겠죠!”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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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16 15:50:48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오늘(16일) 경기도 수원 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을 겨냥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 작은 도시 하나 개발하면서 대장동 30만 평이 안 되는데 이 작은 도시 하나 개발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의문사를 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속이 되고 얼마나 많은 공무원들이 욕을 먹고, 이거 되겠나"라고 물었습니다.
이어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 대한민국을 완전히 쓰레기장으로 만들어서 되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의 수원 유세에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였던 양향자 공동선대위원장이 동행했습니다.
김 후보는 양 위원장에 대해 "저하고 한번 붙어보겠다고 했는데 이런 도전 정신을 아주 아름답게 생각한다"면서 "예쁜 거는 말할 것도 없고 속이 꽉 찼다, 저보다도 더 많이 알고 더 훌륭한 뜻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 찬조 연설에 나섰던 '서해 피살 공무원' 고 이대진 씨의 형 이래진 씨에 대해서는 "동생을 사랑하지 않는 형님이 누가 있겠냐마는 동생을 사랑하고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반드시 동생의 죽음의 그 진실을 밝히겠다는 집념을 가지고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신 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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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이 작은 도시 하나 개발하면서 대장동 30만 평이 안 되는데 이 작은 도시 하나 개발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의문사를 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속이 되고 얼마나 많은 공무원들이 욕을 먹고, 이거 되겠나"라고 물었습니다.
이어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 대한민국을 완전히 쓰레기장으로 만들어서 되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의 수원 유세에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였던 양향자 공동선대위원장이 동행했습니다.
김 후보는 양 위원장에 대해 "저하고 한번 붙어보겠다고 했는데 이런 도전 정신을 아주 아름답게 생각한다"면서 "예쁜 거는 말할 것도 없고 속이 꽉 찼다, 저보다도 더 많이 알고 더 훌륭한 뜻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 찬조 연설에 나섰던 '서해 피살 공무원' 고 이대진 씨의 형 이래진 씨에 대해서는 "동생을 사랑하지 않는 형님이 누가 있겠냐마는 동생을 사랑하고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반드시 동생의 죽음의 그 진실을 밝히겠다는 집념을 가지고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신 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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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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