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주한미국 대사대리 오찬…“한미 동맹·북핵·통상 진솔한 대화”
입력 2025.05.15 (17:00)
수정 2025.05.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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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오늘(15일) 서울 중구 주한미국 대사관저에서 조셉 윤 대사 대리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오찬에서 김 후보는 “한미동맹 강화, 북한 핵 문제, 통상 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 협력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말했으며, 양국 간 현안에 대해 윤 대사 대리와 의견을 교환했다고 배석한 김재원 후보 비서실장이 전했습니다.
김 비서실장은 “김 후보는 앞으로도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한미동맹 가치를 더욱 공고히 가져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실장은 “외교 관례에 따라 그 외 대화 내용은 모두 비공개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민의힘 제공]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오찬에서 김 후보는 “한미동맹 강화, 북한 핵 문제, 통상 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 협력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말했으며, 양국 간 현안에 대해 윤 대사 대리와 의견을 교환했다고 배석한 김재원 후보 비서실장이 전했습니다.
김 비서실장은 “김 후보는 앞으로도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한미동맹 가치를 더욱 공고히 가져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실장은 “외교 관례에 따라 그 외 대화 내용은 모두 비공개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민의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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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주한미국 대사대리 오찬…“한미 동맹·북핵·통상 진솔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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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5 17:00:36
- 수정2025-05-15 17:01:31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오늘(15일) 서울 중구 주한미국 대사관저에서 조셉 윤 대사 대리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오찬에서 김 후보는 “한미동맹 강화, 북한 핵 문제, 통상 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 협력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말했으며, 양국 간 현안에 대해 윤 대사 대리와 의견을 교환했다고 배석한 김재원 후보 비서실장이 전했습니다.
김 비서실장은 “김 후보는 앞으로도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한미동맹 가치를 더욱 공고히 가져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실장은 “외교 관례에 따라 그 외 대화 내용은 모두 비공개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민의힘 제공]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오찬에서 김 후보는 “한미동맹 강화, 북한 핵 문제, 통상 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 협력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말했으며, 양국 간 현안에 대해 윤 대사 대리와 의견을 교환했다고 배석한 김재원 후보 비서실장이 전했습니다.
김 비서실장은 “김 후보는 앞으로도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한미동맹 가치를 더욱 공고히 가져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실장은 “외교 관례에 따라 그 외 대화 내용은 모두 비공개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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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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