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김건희 학위 취소’ 위한 학칙 개정 착수
입력 2025.05.14 (19:10)
수정 2025.05.1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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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석사 학위 논문을 '표절'로 판단한 숙명여대가 학위 취소를 위한 학칙 개정에 나섰습니다.
숙명여대는 최근 학위 수여의 취소에 관한 규정인 학칙 제25조를, '학칙 시행 전에 수여한 학위의 취소에도 적용한다'는 부칙을 붙여 개정한다고 공고했습니다.
개정안은 25일까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확정됩니다.
학칙 25조의 시행일은 2015년 6월 13일부터여서, 1999년 학위를 받은 김 여사에게 소급 적용할 수 있는지 논란이 돼 왔습니다.
숙명여대는 최근 학위 수여의 취소에 관한 규정인 학칙 제25조를, '학칙 시행 전에 수여한 학위의 취소에도 적용한다'는 부칙을 붙여 개정한다고 공고했습니다.
개정안은 25일까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확정됩니다.
학칙 25조의 시행일은 2015년 6월 13일부터여서, 1999년 학위를 받은 김 여사에게 소급 적용할 수 있는지 논란이 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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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명여대, ‘김건희 학위 취소’ 위한 학칙 개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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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4 19:10:09
- 수정2025-05-14 19:19:41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석사 학위 논문을 '표절'로 판단한 숙명여대가 학위 취소를 위한 학칙 개정에 나섰습니다.
숙명여대는 최근 학위 수여의 취소에 관한 규정인 학칙 제25조를, '학칙 시행 전에 수여한 학위의 취소에도 적용한다'는 부칙을 붙여 개정한다고 공고했습니다.
개정안은 25일까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확정됩니다.
학칙 25조의 시행일은 2015년 6월 13일부터여서, 1999년 학위를 받은 김 여사에게 소급 적용할 수 있는지 논란이 돼 왔습니다.
숙명여대는 최근 학위 수여의 취소에 관한 규정인 학칙 제25조를, '학칙 시행 전에 수여한 학위의 취소에도 적용한다'는 부칙을 붙여 개정한다고 공고했습니다.
개정안은 25일까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확정됩니다.
학칙 25조의 시행일은 2015년 6월 13일부터여서, 1999년 학위를 받은 김 여사에게 소급 적용할 수 있는지 논란이 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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