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피해 중학생 4주기…“국가 책임 인정해야”
입력 2025.05.12 (21:51)
수정 2025.05.1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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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에게 성범죄를 당한 중학생 의붓딸과 그 친구가 투신한 사건의 4주기를 맞아 피해자의 친아버지가 오늘 청주지방법원 앞에서 1인 시위를 했습니다.
피해자의 친아버지는 검찰과 경찰의 부실한 수사로 두 아이가 목숨을 잃었다면서,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의 아버지가 국가를 상대로 손해 배상 소송을 냈지만, 1심에서 패소해 현재 항소심을 앞두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피해자의 친아버지는 검찰과 경찰의 부실한 수사로 두 아이가 목숨을 잃었다면서,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의 아버지가 국가를 상대로 손해 배상 소송을 냈지만, 1심에서 패소해 현재 항소심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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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범죄 피해 중학생 4주기…“국가 책임 인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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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2 21:51:49
- 수정2025-05-12 21:55:27

50대 남성에게 성범죄를 당한 중학생 의붓딸과 그 친구가 투신한 사건의 4주기를 맞아 피해자의 친아버지가 오늘 청주지방법원 앞에서 1인 시위를 했습니다.
피해자의 친아버지는 검찰과 경찰의 부실한 수사로 두 아이가 목숨을 잃었다면서,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의 아버지가 국가를 상대로 손해 배상 소송을 냈지만, 1심에서 패소해 현재 항소심을 앞두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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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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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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