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국, 구로디지털단지서 첫 유세…“노동자 삶 바꾸는 진보 대통령”
입력 2025.05.12 (10:55)
수정 2025.05.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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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후보로 등록한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가 오늘(12일) 오전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첫 유세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섰습니다.
권 후보 캠프는 “구로디지털단지는 진보정당의 출발점으로 여겨지는 구로동맹파업의 구로공단이 탈바꿈한 장소로 현재 민주노동당 당사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고, 약 15만 명의 중소기업 종사자들이 출근하는 곳”이라며 첫 유세지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유세 현장에는 한상균 총괄상임선대위원장과 노동당 이백윤 대표, 녹색당 이상현 대표, 김혜정 민주노총 서울본부 부본부장, 변현준 청년선대위원장이 함께 했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밀려나지 않기 위해 버티는 것만도 너무나 벅찬 이 사회는 정상적이지 않다”며 “일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나 노동법의 보호를 받는 세상, 노동자의 삶을 바꾸는 진보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 후보 캠프는 “구로디지털단지는 진보정당의 출발점으로 여겨지는 구로동맹파업의 구로공단이 탈바꿈한 장소로 현재 민주노동당 당사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고, 약 15만 명의 중소기업 종사자들이 출근하는 곳”이라며 첫 유세지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유세 현장에는 한상균 총괄상임선대위원장과 노동당 이백윤 대표, 녹색당 이상현 대표, 김혜정 민주노총 서울본부 부본부장, 변현준 청년선대위원장이 함께 했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밀려나지 않기 위해 버티는 것만도 너무나 벅찬 이 사회는 정상적이지 않다”며 “일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나 노동법의 보호를 받는 세상, 노동자의 삶을 바꾸는 진보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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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후보로 등록한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가 오늘(12일) 오전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첫 유세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섰습니다.
권 후보 캠프는 “구로디지털단지는 진보정당의 출발점으로 여겨지는 구로동맹파업의 구로공단이 탈바꿈한 장소로 현재 민주노동당 당사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고, 약 15만 명의 중소기업 종사자들이 출근하는 곳”이라며 첫 유세지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유세 현장에는 한상균 총괄상임선대위원장과 노동당 이백윤 대표, 녹색당 이상현 대표, 김혜정 민주노총 서울본부 부본부장, 변현준 청년선대위원장이 함께 했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밀려나지 않기 위해 버티는 것만도 너무나 벅찬 이 사회는 정상적이지 않다”며 “일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나 노동법의 보호를 받는 세상, 노동자의 삶을 바꾸는 진보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 후보 캠프는 “구로디지털단지는 진보정당의 출발점으로 여겨지는 구로동맹파업의 구로공단이 탈바꿈한 장소로 현재 민주노동당 당사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고, 약 15만 명의 중소기업 종사자들이 출근하는 곳”이라며 첫 유세지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유세 현장에는 한상균 총괄상임선대위원장과 노동당 이백윤 대표, 녹색당 이상현 대표, 김혜정 민주노총 서울본부 부본부장, 변현준 청년선대위원장이 함께 했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밀려나지 않기 위해 버티는 것만도 너무나 벅찬 이 사회는 정상적이지 않다”며 “일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나 노동법의 보호를 받는 세상, 노동자의 삶을 바꾸는 진보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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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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