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모든 것 제자리로…한덕수 당에 남아 대선 함께 해달라”
입력 2025.05.11 (00:03)
수정 2025.05.1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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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당 대선 후보 변경 절차가 무산되고 대선 후보 지위를 회복한 것과 관련해 "이제 모든 것은 제 자리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오늘(10일) 후보자 지위를 회복한 직후 입장문을 내고 "즉시 선대위를 출범시키고 빅텐트를 세워 반이재명 전선을 구축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과 연대하겠다"며 "국민의힘은 혁신으로 승리의 터전이 되겠다. 이제 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 후보는 한덕수 후보에 대해서도 "끝까지 당에 남아 이번 대선에서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후보는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한동훈 후보님, 홍준표 후보님, 안철수 후보님, 나경원 후보님, 양향자 후보님, 유정복 후보님, 이철우 후보님 모두 감사드린다"며 "후보님들과 함께 대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입장문에 "사필귀정(事必歸正) 민주영생(民主永生) 독재필망(獨裁必亡) 당풍쇄신(黨風刷新)"이란 말도 남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문수 후보는 오늘(10일) 후보자 지위를 회복한 직후 입장문을 내고 "즉시 선대위를 출범시키고 빅텐트를 세워 반이재명 전선을 구축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과 연대하겠다"며 "국민의힘은 혁신으로 승리의 터전이 되겠다. 이제 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 후보는 한덕수 후보에 대해서도 "끝까지 당에 남아 이번 대선에서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후보는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한동훈 후보님, 홍준표 후보님, 안철수 후보님, 나경원 후보님, 양향자 후보님, 유정복 후보님, 이철우 후보님 모두 감사드린다"며 "후보님들과 함께 대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입장문에 "사필귀정(事必歸正) 민주영생(民主永生) 독재필망(獨裁必亡) 당풍쇄신(黨風刷新)"이란 말도 남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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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모든 것 제자리로…한덕수 당에 남아 대선 함께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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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1 00:03:55
- 수정2025-05-11 00:39:08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당 대선 후보 변경 절차가 무산되고 대선 후보 지위를 회복한 것과 관련해 "이제 모든 것은 제 자리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오늘(10일) 후보자 지위를 회복한 직후 입장문을 내고 "즉시 선대위를 출범시키고 빅텐트를 세워 반이재명 전선을 구축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과 연대하겠다"며 "국민의힘은 혁신으로 승리의 터전이 되겠다. 이제 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 후보는 한덕수 후보에 대해서도 "끝까지 당에 남아 이번 대선에서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후보는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한동훈 후보님, 홍준표 후보님, 안철수 후보님, 나경원 후보님, 양향자 후보님, 유정복 후보님, 이철우 후보님 모두 감사드린다"며 "후보님들과 함께 대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입장문에 "사필귀정(事必歸正) 민주영생(民主永生) 독재필망(獨裁必亡) 당풍쇄신(黨風刷新)"이란 말도 남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문수 후보는 오늘(10일) 후보자 지위를 회복한 직후 입장문을 내고 "즉시 선대위를 출범시키고 빅텐트를 세워 반이재명 전선을 구축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과 연대하겠다"며 "국민의힘은 혁신으로 승리의 터전이 되겠다. 이제 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 후보는 한덕수 후보에 대해서도 "끝까지 당에 남아 이번 대선에서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후보는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한동훈 후보님, 홍준표 후보님, 안철수 후보님, 나경원 후보님, 양향자 후보님, 유정복 후보님, 이철우 후보님 모두 감사드린다"며 "후보님들과 함께 대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입장문에 "사필귀정(事必歸正) 민주영생(民主永生) 독재필망(獨裁必亡) 당풍쇄신(黨風刷新)"이란 말도 남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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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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