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대전환’ 권영국 대선 출마 “진보 대통령 될 것”
입력 2025.05.01 (14:31)
수정 2025.05.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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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과 노동당, 녹색당, 노동·사회운동 단체들이 참여하는 ‘사회대전환 연대회의’ 권영국 대선 후보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권 후보는 오늘(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 없는 나라, 함께 사는 대한민국, 우리를 지키는 진보 대통령이 되기 위해 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후보는 “정권 교체를 위한 민심은 이미 압도적이지만, 정권교체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이번에야말로 정권 교체와 함께 사회 대전환과 정치개혁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회분열의 원인인 불평등과 차별을 해소해야 한다”며 “양극단 진영 정치로 갈라진 대한민국을 광장을 닮은 다양성의 정치로 치유하고 통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권 후보는 용산참사 철거민, 쌍용차 해고 노동자, 세월호 유가족 등을 변호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광장의 목소리, 여성의 목소리, 부자 감세에 맞서는 목소리가 사라진 선거라고 하지만, 진보의 이름으로 광장과 민주주의의 목소리를 되살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면서 “차별 없는 나라, 함께 사는 대한민국을 바라는, 평범한 시민들의 존재와 바람이 이번 선거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진보가 있어야 할 자리를 굳건히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권 후보는 “어느 때보다 진보 정치의 미래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며 “하지만, 이 모든 두려움과 어려움을 정면으로 마주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조만간 당명을 민주노동당으로 변경해 대선을 치를 예정인 정의당 대표로, 전날 ‘사회대전환 연대회의’에서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꺾고 대선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 후보는 오늘(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 없는 나라, 함께 사는 대한민국, 우리를 지키는 진보 대통령이 되기 위해 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후보는 “정권 교체를 위한 민심은 이미 압도적이지만, 정권교체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이번에야말로 정권 교체와 함께 사회 대전환과 정치개혁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회분열의 원인인 불평등과 차별을 해소해야 한다”며 “양극단 진영 정치로 갈라진 대한민국을 광장을 닮은 다양성의 정치로 치유하고 통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권 후보는 용산참사 철거민, 쌍용차 해고 노동자, 세월호 유가족 등을 변호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광장의 목소리, 여성의 목소리, 부자 감세에 맞서는 목소리가 사라진 선거라고 하지만, 진보의 이름으로 광장과 민주주의의 목소리를 되살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면서 “차별 없는 나라, 함께 사는 대한민국을 바라는, 평범한 시민들의 존재와 바람이 이번 선거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진보가 있어야 할 자리를 굳건히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권 후보는 “어느 때보다 진보 정치의 미래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며 “하지만, 이 모든 두려움과 어려움을 정면으로 마주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조만간 당명을 민주노동당으로 변경해 대선을 치를 예정인 정의당 대표로, 전날 ‘사회대전환 연대회의’에서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꺾고 대선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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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1 14:31:42
- 수정2025-05-01 14:41:02

정의당과 노동당, 녹색당, 노동·사회운동 단체들이 참여하는 ‘사회대전환 연대회의’ 권영국 대선 후보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권 후보는 오늘(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 없는 나라, 함께 사는 대한민국, 우리를 지키는 진보 대통령이 되기 위해 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후보는 “정권 교체를 위한 민심은 이미 압도적이지만, 정권교체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이번에야말로 정권 교체와 함께 사회 대전환과 정치개혁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회분열의 원인인 불평등과 차별을 해소해야 한다”며 “양극단 진영 정치로 갈라진 대한민국을 광장을 닮은 다양성의 정치로 치유하고 통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권 후보는 용산참사 철거민, 쌍용차 해고 노동자, 세월호 유가족 등을 변호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광장의 목소리, 여성의 목소리, 부자 감세에 맞서는 목소리가 사라진 선거라고 하지만, 진보의 이름으로 광장과 민주주의의 목소리를 되살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면서 “차별 없는 나라, 함께 사는 대한민국을 바라는, 평범한 시민들의 존재와 바람이 이번 선거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진보가 있어야 할 자리를 굳건히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권 후보는 “어느 때보다 진보 정치의 미래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며 “하지만, 이 모든 두려움과 어려움을 정면으로 마주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조만간 당명을 민주노동당으로 변경해 대선을 치를 예정인 정의당 대표로, 전날 ‘사회대전환 연대회의’에서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꺾고 대선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 후보는 오늘(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 없는 나라, 함께 사는 대한민국, 우리를 지키는 진보 대통령이 되기 위해 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후보는 “정권 교체를 위한 민심은 이미 압도적이지만, 정권교체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이번에야말로 정권 교체와 함께 사회 대전환과 정치개혁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회분열의 원인인 불평등과 차별을 해소해야 한다”며 “양극단 진영 정치로 갈라진 대한민국을 광장을 닮은 다양성의 정치로 치유하고 통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권 후보는 용산참사 철거민, 쌍용차 해고 노동자, 세월호 유가족 등을 변호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광장의 목소리, 여성의 목소리, 부자 감세에 맞서는 목소리가 사라진 선거라고 하지만, 진보의 이름으로 광장과 민주주의의 목소리를 되살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면서 “차별 없는 나라, 함께 사는 대한민국을 바라는, 평범한 시민들의 존재와 바람이 이번 선거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진보가 있어야 할 자리를 굳건히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권 후보는 “어느 때보다 진보 정치의 미래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며 “하지만, 이 모든 두려움과 어려움을 정면으로 마주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조만간 당명을 민주노동당으로 변경해 대선을 치를 예정인 정의당 대표로, 전날 ‘사회대전환 연대회의’에서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꺾고 대선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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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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