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시즌 첫 홈런…프로야구 KIA, LG 꺾고 3연패 ‘끝’
입력 2025.04.26 (16:48)
수정 2025.04.2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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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김도영의 시즌 1호 홈런을 앞세워 3연패를 마감했다.
KIA는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8-4로 이겼다.
전날 LG에 당한 5-6, 1점 차 패배를 돌려준 KIA는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나며 12승 15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7위다.
KIA 김도영은 전날 복귀전에서 2타점 적시타를 날린 데 이어 이날은 시즌 첫 홈런을 터뜨리며 2만500명 '만원 관중' 앞에서 화끈한 복귀 신고를 했다.
지난 시즌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김도영은 3월 22일 NC 다이노스와 2025시즌 개막전 도중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한 달 넘게 뛰지 못했다.
전날 1군에 올라와 4회 대타로 출전, 2타점 중전 안타를 때린 김도영은 이날 3번 선발 지명 타자로 나왔다.
1회 무사 1, 2루에서 중전 안타로 타점을 올린 김도영은 3회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LG 선발 이지강의 3구째 시속 126㎞ 커브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05m 솔로포를 터뜨렸다.
KIA는 3회 오선우의 3점 홈런까지 이어지며 6-0으로 달아나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KIA 선발 투수 애덤 올러는 6회 2사까지 LG 타선을 퍼펙트로 묶었고, 7회 1사까지는 볼넷 2개만 내주며 호투했다.
KIA는 김도영이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올러는 7이닝을 안타 1개만 내주고 삼진 8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4승째를 거뒀다.
LG는 올러가 내려간 8회부터 힘을 내 0-8에서 4-8까지 따라붙은 것에 만족해야 했다. 이주헌은 9회 시즌 첫 홈런을 쳤다.
20승 8패가 된 LG는 여전히 단독 선두를 지켰으나 이번 주 5경기에서 2승 3패로 주춤하고 있다.
KIA는 나성범이 1회 타격 후 오른쪽 종아리 근육 이상으로 2회 수비부터 이우성으로 교체됐다.
또 홈런 9개로 이 부문 공동 1위인 패트릭 위즈덤은 몸살 증세로 결장했다.
공동 2위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각각 4연승과 3연승 호조를 이어갔다. 선두 LG와는 4경기 차이다.
삼성은 대구 홈 경기에서 아리엘 후라도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5타수 3안타를 친 르윈 디아즈의 투타 활약을 앞세워 NC를 9-1로 대파했다.
롯데는 잠실에서 벌인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5회말까지 0-3으로 끌려가다 6∼9회 매 이닝 득점하며 7-4로 역전승했다.
2-3으로 뒤진 8회말 빅터 레이예스의 동점 적시타와 이어진 나승엽의 중전 안타로 4-3으로 역전한 롯데는 9회 윤동희의 2루타, 김민성의 내야 땅볼과 나승엽의 내야 안타로 3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3-3 동점이던 8회 무사 3루에서 마무리 김택연을 마운드에 올렸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롯데 윤동희는 이날 5타수 4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인천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SSG 랜더스를 2-1로 꺾었다.
SGS 선발 드루 앤더슨은 6⅓이닝동안 삼진 14개를 잡아내 외국인 투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을 세웠으나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키움은 0-1로 끌려가던 8회 오선진의 2루타와 송성문의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 10회 1사 2루에서는 오선진의 우전 안타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한화 이글스는 kt wiz와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 전날 1-2 패배를 설욕했다.
문동주가 선발로 나와 7⅔이닝을 삼진 8개, 1실점으로 막았고, 김서현은 9회 등판해 삼진 2개를 잡아내며 세이브를 올렸다.
이날 5개 구장 가운데 인천을 제외한 4곳의 경기장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IA는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8-4로 이겼다.
전날 LG에 당한 5-6, 1점 차 패배를 돌려준 KIA는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나며 12승 15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7위다.
KIA 김도영은 전날 복귀전에서 2타점 적시타를 날린 데 이어 이날은 시즌 첫 홈런을 터뜨리며 2만500명 '만원 관중' 앞에서 화끈한 복귀 신고를 했다.
지난 시즌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김도영은 3월 22일 NC 다이노스와 2025시즌 개막전 도중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한 달 넘게 뛰지 못했다.
전날 1군에 올라와 4회 대타로 출전, 2타점 중전 안타를 때린 김도영은 이날 3번 선발 지명 타자로 나왔다.
1회 무사 1, 2루에서 중전 안타로 타점을 올린 김도영은 3회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LG 선발 이지강의 3구째 시속 126㎞ 커브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05m 솔로포를 터뜨렸다.
KIA는 3회 오선우의 3점 홈런까지 이어지며 6-0으로 달아나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KIA 선발 투수 애덤 올러는 6회 2사까지 LG 타선을 퍼펙트로 묶었고, 7회 1사까지는 볼넷 2개만 내주며 호투했다.
KIA는 김도영이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올러는 7이닝을 안타 1개만 내주고 삼진 8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4승째를 거뒀다.
LG는 올러가 내려간 8회부터 힘을 내 0-8에서 4-8까지 따라붙은 것에 만족해야 했다. 이주헌은 9회 시즌 첫 홈런을 쳤다.
20승 8패가 된 LG는 여전히 단독 선두를 지켰으나 이번 주 5경기에서 2승 3패로 주춤하고 있다.
KIA는 나성범이 1회 타격 후 오른쪽 종아리 근육 이상으로 2회 수비부터 이우성으로 교체됐다.
또 홈런 9개로 이 부문 공동 1위인 패트릭 위즈덤은 몸살 증세로 결장했다.
공동 2위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각각 4연승과 3연승 호조를 이어갔다. 선두 LG와는 4경기 차이다.
삼성은 대구 홈 경기에서 아리엘 후라도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5타수 3안타를 친 르윈 디아즈의 투타 활약을 앞세워 NC를 9-1로 대파했다.
롯데는 잠실에서 벌인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5회말까지 0-3으로 끌려가다 6∼9회 매 이닝 득점하며 7-4로 역전승했다.
2-3으로 뒤진 8회말 빅터 레이예스의 동점 적시타와 이어진 나승엽의 중전 안타로 4-3으로 역전한 롯데는 9회 윤동희의 2루타, 김민성의 내야 땅볼과 나승엽의 내야 안타로 3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3-3 동점이던 8회 무사 3루에서 마무리 김택연을 마운드에 올렸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롯데 윤동희는 이날 5타수 4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인천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SSG 랜더스를 2-1로 꺾었다.
SGS 선발 드루 앤더슨은 6⅓이닝동안 삼진 14개를 잡아내 외국인 투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을 세웠으나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키움은 0-1로 끌려가던 8회 오선진의 2루타와 송성문의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 10회 1사 2루에서는 오선진의 우전 안타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한화 이글스는 kt wiz와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 전날 1-2 패배를 설욕했다.
문동주가 선발로 나와 7⅔이닝을 삼진 8개, 1실점으로 막았고, 김서현은 9회 등판해 삼진 2개를 잡아내며 세이브를 올렸다.
이날 5개 구장 가운데 인천을 제외한 4곳의 경기장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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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김도영의 시즌 1호 홈런을 앞세워 3연패를 마감했다.
KIA는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8-4로 이겼다.
전날 LG에 당한 5-6, 1점 차 패배를 돌려준 KIA는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나며 12승 15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7위다.
KIA 김도영은 전날 복귀전에서 2타점 적시타를 날린 데 이어 이날은 시즌 첫 홈런을 터뜨리며 2만500명 '만원 관중' 앞에서 화끈한 복귀 신고를 했다.
지난 시즌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김도영은 3월 22일 NC 다이노스와 2025시즌 개막전 도중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한 달 넘게 뛰지 못했다.
전날 1군에 올라와 4회 대타로 출전, 2타점 중전 안타를 때린 김도영은 이날 3번 선발 지명 타자로 나왔다.
1회 무사 1, 2루에서 중전 안타로 타점을 올린 김도영은 3회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LG 선발 이지강의 3구째 시속 126㎞ 커브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05m 솔로포를 터뜨렸다.
KIA는 3회 오선우의 3점 홈런까지 이어지며 6-0으로 달아나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KIA 선발 투수 애덤 올러는 6회 2사까지 LG 타선을 퍼펙트로 묶었고, 7회 1사까지는 볼넷 2개만 내주며 호투했다.
KIA는 김도영이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올러는 7이닝을 안타 1개만 내주고 삼진 8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4승째를 거뒀다.
LG는 올러가 내려간 8회부터 힘을 내 0-8에서 4-8까지 따라붙은 것에 만족해야 했다. 이주헌은 9회 시즌 첫 홈런을 쳤다.
20승 8패가 된 LG는 여전히 단독 선두를 지켰으나 이번 주 5경기에서 2승 3패로 주춤하고 있다.
KIA는 나성범이 1회 타격 후 오른쪽 종아리 근육 이상으로 2회 수비부터 이우성으로 교체됐다.
또 홈런 9개로 이 부문 공동 1위인 패트릭 위즈덤은 몸살 증세로 결장했다.
공동 2위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각각 4연승과 3연승 호조를 이어갔다. 선두 LG와는 4경기 차이다.
삼성은 대구 홈 경기에서 아리엘 후라도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5타수 3안타를 친 르윈 디아즈의 투타 활약을 앞세워 NC를 9-1로 대파했다.
롯데는 잠실에서 벌인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5회말까지 0-3으로 끌려가다 6∼9회 매 이닝 득점하며 7-4로 역전승했다.
2-3으로 뒤진 8회말 빅터 레이예스의 동점 적시타와 이어진 나승엽의 중전 안타로 4-3으로 역전한 롯데는 9회 윤동희의 2루타, 김민성의 내야 땅볼과 나승엽의 내야 안타로 3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3-3 동점이던 8회 무사 3루에서 마무리 김택연을 마운드에 올렸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롯데 윤동희는 이날 5타수 4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인천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SSG 랜더스를 2-1로 꺾었다.
SGS 선발 드루 앤더슨은 6⅓이닝동안 삼진 14개를 잡아내 외국인 투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을 세웠으나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키움은 0-1로 끌려가던 8회 오선진의 2루타와 송성문의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 10회 1사 2루에서는 오선진의 우전 안타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한화 이글스는 kt wiz와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 전날 1-2 패배를 설욕했다.
문동주가 선발로 나와 7⅔이닝을 삼진 8개, 1실점으로 막았고, 김서현은 9회 등판해 삼진 2개를 잡아내며 세이브를 올렸다.
이날 5개 구장 가운데 인천을 제외한 4곳의 경기장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IA는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8-4로 이겼다.
전날 LG에 당한 5-6, 1점 차 패배를 돌려준 KIA는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나며 12승 15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7위다.
KIA 김도영은 전날 복귀전에서 2타점 적시타를 날린 데 이어 이날은 시즌 첫 홈런을 터뜨리며 2만500명 '만원 관중' 앞에서 화끈한 복귀 신고를 했다.
지난 시즌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김도영은 3월 22일 NC 다이노스와 2025시즌 개막전 도중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한 달 넘게 뛰지 못했다.
전날 1군에 올라와 4회 대타로 출전, 2타점 중전 안타를 때린 김도영은 이날 3번 선발 지명 타자로 나왔다.
1회 무사 1, 2루에서 중전 안타로 타점을 올린 김도영은 3회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LG 선발 이지강의 3구째 시속 126㎞ 커브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05m 솔로포를 터뜨렸다.
KIA는 3회 오선우의 3점 홈런까지 이어지며 6-0으로 달아나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KIA 선발 투수 애덤 올러는 6회 2사까지 LG 타선을 퍼펙트로 묶었고, 7회 1사까지는 볼넷 2개만 내주며 호투했다.
KIA는 김도영이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올러는 7이닝을 안타 1개만 내주고 삼진 8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4승째를 거뒀다.
LG는 올러가 내려간 8회부터 힘을 내 0-8에서 4-8까지 따라붙은 것에 만족해야 했다. 이주헌은 9회 시즌 첫 홈런을 쳤다.
20승 8패가 된 LG는 여전히 단독 선두를 지켰으나 이번 주 5경기에서 2승 3패로 주춤하고 있다.
KIA는 나성범이 1회 타격 후 오른쪽 종아리 근육 이상으로 2회 수비부터 이우성으로 교체됐다.
또 홈런 9개로 이 부문 공동 1위인 패트릭 위즈덤은 몸살 증세로 결장했다.
공동 2위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각각 4연승과 3연승 호조를 이어갔다. 선두 LG와는 4경기 차이다.
삼성은 대구 홈 경기에서 아리엘 후라도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5타수 3안타를 친 르윈 디아즈의 투타 활약을 앞세워 NC를 9-1로 대파했다.
롯데는 잠실에서 벌인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5회말까지 0-3으로 끌려가다 6∼9회 매 이닝 득점하며 7-4로 역전승했다.
2-3으로 뒤진 8회말 빅터 레이예스의 동점 적시타와 이어진 나승엽의 중전 안타로 4-3으로 역전한 롯데는 9회 윤동희의 2루타, 김민성의 내야 땅볼과 나승엽의 내야 안타로 3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3-3 동점이던 8회 무사 3루에서 마무리 김택연을 마운드에 올렸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롯데 윤동희는 이날 5타수 4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인천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SSG 랜더스를 2-1로 꺾었다.
SGS 선발 드루 앤더슨은 6⅓이닝동안 삼진 14개를 잡아내 외국인 투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을 세웠으나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키움은 0-1로 끌려가던 8회 오선진의 2루타와 송성문의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 10회 1사 2루에서는 오선진의 우전 안타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한화 이글스는 kt wiz와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 전날 1-2 패배를 설욕했다.
문동주가 선발로 나와 7⅔이닝을 삼진 8개, 1실점으로 막았고, 김서현은 9회 등판해 삼진 2개를 잡아내며 세이브를 올렸다.
이날 5개 구장 가운데 인천을 제외한 4곳의 경기장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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