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에서 하산하던 60대 등산객 추락해 사망
입력 2025.04.26 (12:18)
수정 2025.04.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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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전 9시 쯤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 연주대 근처에서 60대 남성 등산객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하산 중 낙상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고 발생 약 1시간 만에 헬기를 이용해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등산객이 바위 위에 앉아 쉬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소방당국은 "하산 중 낙상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고 발생 약 1시간 만에 헬기를 이용해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등산객이 바위 위에 앉아 쉬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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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에서 하산하던 60대 등산객 추락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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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6 12:18:45
- 수정2025-04-26 15:19:49

오늘(26일) 오전 9시 쯤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 연주대 근처에서 60대 남성 등산객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하산 중 낙상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고 발생 약 1시간 만에 헬기를 이용해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등산객이 바위 위에 앉아 쉬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소방당국은 "하산 중 낙상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고 발생 약 1시간 만에 헬기를 이용해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등산객이 바위 위에 앉아 쉬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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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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