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강대식·구자근·이인선 합류 발표했다 취소
입력 2025.04.23 (19:09)
수정 2025.04.2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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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1차 경선을 통과한 홍준표 후보가 대구·경북 국회의원 3명이 캠프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가 2시간 만에 취소하는 해프닝을 빚었습니다.
홍 후보 캠프는 오늘 오전 강대식·구자근·이인선 의원이 캠프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이 현재 당직을 맡고 있어 명단에서 제외한다고 재공지했습니다.
구자근·이인선 의원도 각자 SNS를 통해 캠프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다거나 아직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특정 후보를 공개 지지하는 건 신중해야 한다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홍 후보 캠프는 오늘 오전 강대식·구자근·이인선 의원이 캠프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이 현재 당직을 맡고 있어 명단에서 제외한다고 재공지했습니다.
구자근·이인선 의원도 각자 SNS를 통해 캠프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다거나 아직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특정 후보를 공개 지지하는 건 신중해야 한다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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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洪, 강대식·구자근·이인선 합류 발표했다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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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3 19:09:47
- 수정2025-04-23 19:14:16

국민의힘 대선 1차 경선을 통과한 홍준표 후보가 대구·경북 국회의원 3명이 캠프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가 2시간 만에 취소하는 해프닝을 빚었습니다.
홍 후보 캠프는 오늘 오전 강대식·구자근·이인선 의원이 캠프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이 현재 당직을 맡고 있어 명단에서 제외한다고 재공지했습니다.
구자근·이인선 의원도 각자 SNS를 통해 캠프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다거나 아직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특정 후보를 공개 지지하는 건 신중해야 한다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홍 후보 캠프는 오늘 오전 강대식·구자근·이인선 의원이 캠프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이 현재 당직을 맡고 있어 명단에서 제외한다고 재공지했습니다.
구자근·이인선 의원도 각자 SNS를 통해 캠프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다거나 아직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특정 후보를 공개 지지하는 건 신중해야 한다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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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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