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플라스틱 연간 4억 톤 생산…재활용은 10% 미만”
입력 2025.04.11 (12:42)
수정 2025.04.14 (09: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재활용 소재로 만든 플라스틱은 전체의 10%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칭화대 연구팀에 따르면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은 2022년 기준 4억 톤으로, 이 중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은 9.5%에 불과했습니다.
아울러 폐플라스틱 처리 방식은 소각이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매립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며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종합적 분석이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강조했습니다.
중국 칭화대 연구팀에 따르면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은 2022년 기준 4억 톤으로, 이 중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은 9.5%에 불과했습니다.
아울러 폐플라스틱 처리 방식은 소각이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매립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며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종합적 분석이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플라스틱 연간 4억 톤 생산…재활용은 10% 미만”
-
- 입력 2025-04-11 12:42:21
- 수정2025-04-14 09:10:27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재활용 소재로 만든 플라스틱은 전체의 10%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칭화대 연구팀에 따르면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은 2022년 기준 4억 톤으로, 이 중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은 9.5%에 불과했습니다.
아울러 폐플라스틱 처리 방식은 소각이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매립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며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종합적 분석이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강조했습니다.
중국 칭화대 연구팀에 따르면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은 2022년 기준 4억 톤으로, 이 중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은 9.5%에 불과했습니다.
아울러 폐플라스틱 처리 방식은 소각이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매립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며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종합적 분석이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