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시외버스 들이받아…15명 부상
입력 2025.04.06 (21:41)
수정 2025.04.0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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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9시 40분쯤, 울산 남구 십리대밭교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와 시외버스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시외버스 승객 등 14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던 승용차 운전자가 중앙선을 넘어 버스 등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시외버스 승객 등 14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던 승용차 운전자가 중앙선을 넘어 버스 등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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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하다 시외버스 들이받아…1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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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6 21:41:18
- 수정2025-04-06 21:59:30

오늘(6일) 오전 9시 40분쯤, 울산 남구 십리대밭교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와 시외버스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시외버스 승객 등 14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던 승용차 운전자가 중앙선을 넘어 버스 등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시외버스 승객 등 14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던 승용차 운전자가 중앙선을 넘어 버스 등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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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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