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과 갈등 끝내고 통합으로”…시민들 한목소리
입력 2025.04.05 (21:49)
수정 2025.04.0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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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으로 극심한 혼란과 갈등이 빚어졌던 탄핵 정국이 마무리됐습니다.
시민들은 탄핵 선고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모처럼 평온한 휴일을 만끽했고, 이제는 혼란과 갈등을 끝내고 화합해야 할 때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성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번화가를 찾았습니다.
비상계엄 이후 일상이 흔들리고 탄핵 심판 선고 지연으로 피로감을 호소했던 시민들은 조금씩 평온을 되찾고 있습니다.
[송수인/대전시 관저동 : "이제 탄핵되고 나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라가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민주/충주시 칠금동 : "억눌러 왔던 게 드디어 해소됐구나, 하는 그 감동이 너무 깊었어요. 이제야 마침내 찾아온 봄이구나, 이제 새해구나."]
헌법재판소 결정에 대한 평가는 다양했지만, 결과에 승복해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었습니다.
[유제웅/대전시 대흥동 : "국민들도 두 패로 갈려서 난리잖아요. 잘잘못을 떠나서 서로 이제 승복할 것은 하고 편안하게 합심해서 나라가 잘 됐으면 좋겠어요."]
정치권에는 국민을 위한, 화합을 위한 정치를 당부했습니다.
[이동현/대전시 대성동 : "앞으로는 야당이든 여당이든 진짜 국민을 위한 정치를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성환/광주시 쌍촌동 : "여론이 갈린 상황인데 그걸 잠재울 차기 대통령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위축된 경기를 뼈저리게 체감했던 상인들은 무엇보다 경제 회복을 바랐습니다.
[신현상/상인 : "(그동안) 너무 분위기가 안 좋아서 차라리 지금은 이렇게 됐든 저렇게 됐든 결정이 됐으니까, 앞으로 우리 국민이 잘하고 우리들이 잘해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들은 이제 혼란과 갈등의 상처를 딛고 통합과 화해의 길로 나아가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성용희입니다.
촬영기자:이동훈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으로 극심한 혼란과 갈등이 빚어졌던 탄핵 정국이 마무리됐습니다.
시민들은 탄핵 선고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모처럼 평온한 휴일을 만끽했고, 이제는 혼란과 갈등을 끝내고 화합해야 할 때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성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번화가를 찾았습니다.
비상계엄 이후 일상이 흔들리고 탄핵 심판 선고 지연으로 피로감을 호소했던 시민들은 조금씩 평온을 되찾고 있습니다.
[송수인/대전시 관저동 : "이제 탄핵되고 나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라가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민주/충주시 칠금동 : "억눌러 왔던 게 드디어 해소됐구나, 하는 그 감동이 너무 깊었어요. 이제야 마침내 찾아온 봄이구나, 이제 새해구나."]
헌법재판소 결정에 대한 평가는 다양했지만, 결과에 승복해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었습니다.
[유제웅/대전시 대흥동 : "국민들도 두 패로 갈려서 난리잖아요. 잘잘못을 떠나서 서로 이제 승복할 것은 하고 편안하게 합심해서 나라가 잘 됐으면 좋겠어요."]
정치권에는 국민을 위한, 화합을 위한 정치를 당부했습니다.
[이동현/대전시 대성동 : "앞으로는 야당이든 여당이든 진짜 국민을 위한 정치를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성환/광주시 쌍촌동 : "여론이 갈린 상황인데 그걸 잠재울 차기 대통령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위축된 경기를 뼈저리게 체감했던 상인들은 무엇보다 경제 회복을 바랐습니다.
[신현상/상인 : "(그동안) 너무 분위기가 안 좋아서 차라리 지금은 이렇게 됐든 저렇게 됐든 결정이 됐으니까, 앞으로 우리 국민이 잘하고 우리들이 잘해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들은 이제 혼란과 갈등의 상처를 딛고 통합과 화해의 길로 나아가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성용희입니다.
촬영기자: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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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05 22: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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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으로 극심한 혼란과 갈등이 빚어졌던 탄핵 정국이 마무리됐습니다.
시민들은 탄핵 선고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모처럼 평온한 휴일을 만끽했고, 이제는 혼란과 갈등을 끝내고 화합해야 할 때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성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번화가를 찾았습니다.
비상계엄 이후 일상이 흔들리고 탄핵 심판 선고 지연으로 피로감을 호소했던 시민들은 조금씩 평온을 되찾고 있습니다.
[송수인/대전시 관저동 : "이제 탄핵되고 나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라가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민주/충주시 칠금동 : "억눌러 왔던 게 드디어 해소됐구나, 하는 그 감동이 너무 깊었어요. 이제야 마침내 찾아온 봄이구나, 이제 새해구나."]
헌법재판소 결정에 대한 평가는 다양했지만, 결과에 승복해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었습니다.
[유제웅/대전시 대흥동 : "국민들도 두 패로 갈려서 난리잖아요. 잘잘못을 떠나서 서로 이제 승복할 것은 하고 편안하게 합심해서 나라가 잘 됐으면 좋겠어요."]
정치권에는 국민을 위한, 화합을 위한 정치를 당부했습니다.
[이동현/대전시 대성동 : "앞으로는 야당이든 여당이든 진짜 국민을 위한 정치를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성환/광주시 쌍촌동 : "여론이 갈린 상황인데 그걸 잠재울 차기 대통령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위축된 경기를 뼈저리게 체감했던 상인들은 무엇보다 경제 회복을 바랐습니다.
[신현상/상인 : "(그동안) 너무 분위기가 안 좋아서 차라리 지금은 이렇게 됐든 저렇게 됐든 결정이 됐으니까, 앞으로 우리 국민이 잘하고 우리들이 잘해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들은 이제 혼란과 갈등의 상처를 딛고 통합과 화해의 길로 나아가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성용희입니다.
촬영기자:이동훈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으로 극심한 혼란과 갈등이 빚어졌던 탄핵 정국이 마무리됐습니다.
시민들은 탄핵 선고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모처럼 평온한 휴일을 만끽했고, 이제는 혼란과 갈등을 끝내고 화합해야 할 때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성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번화가를 찾았습니다.
비상계엄 이후 일상이 흔들리고 탄핵 심판 선고 지연으로 피로감을 호소했던 시민들은 조금씩 평온을 되찾고 있습니다.
[송수인/대전시 관저동 : "이제 탄핵되고 나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라가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민주/충주시 칠금동 : "억눌러 왔던 게 드디어 해소됐구나, 하는 그 감동이 너무 깊었어요. 이제야 마침내 찾아온 봄이구나, 이제 새해구나."]
헌법재판소 결정에 대한 평가는 다양했지만, 결과에 승복해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었습니다.
[유제웅/대전시 대흥동 : "국민들도 두 패로 갈려서 난리잖아요. 잘잘못을 떠나서 서로 이제 승복할 것은 하고 편안하게 합심해서 나라가 잘 됐으면 좋겠어요."]
정치권에는 국민을 위한, 화합을 위한 정치를 당부했습니다.
[이동현/대전시 대성동 : "앞으로는 야당이든 여당이든 진짜 국민을 위한 정치를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성환/광주시 쌍촌동 : "여론이 갈린 상황인데 그걸 잠재울 차기 대통령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위축된 경기를 뼈저리게 체감했던 상인들은 무엇보다 경제 회복을 바랐습니다.
[신현상/상인 : "(그동안) 너무 분위기가 안 좋아서 차라리 지금은 이렇게 됐든 저렇게 됐든 결정이 됐으니까, 앞으로 우리 국민이 잘하고 우리들이 잘해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들은 이제 혼란과 갈등의 상처를 딛고 통합과 화해의 길로 나아가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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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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