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 부활 현대캐피탈! 19년 만의 통합우승
입력 2025.04.05 (21:33)
수정 2025.04.0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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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시즌 최강 전력을 자랑했던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꺾고 챔피언 자리에 올랐습니다.
허수봉과 함께 쌍포로 날아오른 레오가 챔피언결정전 MVP로 선정됐습니다.
김화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둔 현대캐피탈의 기세는 막강했습니다.
1세트 초반엔 노련미를 앞세운 베테랑 전광인이 헌신적인 수비에, 결정적인 상황 철벽 블로킹으로 팀의 사기를 끌어 올렸습니다.
대한항공으로 분위기가 넘어갈 땐 무적의 쌍포, 허수봉과 레오가 날았습니다.
레오는 역전의 발판을 만드는 서브 에이스를 성공시킨 뒤 팬들의 호응을 유도했고, 허수봉은 묵직한 후위 공격을 더하며 현역 최고의 거포임을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접전 끝에 대한항공의 공격 범실로 3대 1 승리를 확정 지은 순간, 선수들은 모두 코트 위로 뛰어나와 통산 다섯 번째 별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허수봉/현대캐피탈 : "올 시즌 팬 여러분들 덕분에 겨울이 따뜻할 수 있었습니다. 선수들 정말 팬들 덕분에 힘을 냈고 이렇게 트레블까지 완성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레오는 개인 통산 3번째 챔프전 MVP를 거머쥐며 명실상부 V리그 최고의 외국인 공격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레오/현대캐피탈 : "지금 이 나이에 배구를 하고 있는 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고요, 아직도 마흔 살까지는 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현대캐피탈은 컵대회와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구단 사상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하면서 새로운 왕조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반면 여자부 챔피언 결정 3차전에선 흥국생명이 정관장에 역전패를 당하면서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는 내일 4차전까지 이어지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촬영기자:민창호 정형철/영상편집:황보현평
올 시즌 최강 전력을 자랑했던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꺾고 챔피언 자리에 올랐습니다.
허수봉과 함께 쌍포로 날아오른 레오가 챔피언결정전 MVP로 선정됐습니다.
김화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둔 현대캐피탈의 기세는 막강했습니다.
1세트 초반엔 노련미를 앞세운 베테랑 전광인이 헌신적인 수비에, 결정적인 상황 철벽 블로킹으로 팀의 사기를 끌어 올렸습니다.
대한항공으로 분위기가 넘어갈 땐 무적의 쌍포, 허수봉과 레오가 날았습니다.
레오는 역전의 발판을 만드는 서브 에이스를 성공시킨 뒤 팬들의 호응을 유도했고, 허수봉은 묵직한 후위 공격을 더하며 현역 최고의 거포임을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접전 끝에 대한항공의 공격 범실로 3대 1 승리를 확정 지은 순간, 선수들은 모두 코트 위로 뛰어나와 통산 다섯 번째 별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허수봉/현대캐피탈 : "올 시즌 팬 여러분들 덕분에 겨울이 따뜻할 수 있었습니다. 선수들 정말 팬들 덕분에 힘을 냈고 이렇게 트레블까지 완성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레오는 개인 통산 3번째 챔프전 MVP를 거머쥐며 명실상부 V리그 최고의 외국인 공격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레오/현대캐피탈 : "지금 이 나이에 배구를 하고 있는 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고요, 아직도 마흔 살까지는 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현대캐피탈은 컵대회와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구단 사상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하면서 새로운 왕조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반면 여자부 챔피언 결정 3차전에선 흥국생명이 정관장에 역전패를 당하면서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는 내일 4차전까지 이어지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촬영기자:민창호 정형철/영상편집:황보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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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05 21: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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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최강 전력을 자랑했던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꺾고 챔피언 자리에 올랐습니다.
허수봉과 함께 쌍포로 날아오른 레오가 챔피언결정전 MVP로 선정됐습니다.
김화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둔 현대캐피탈의 기세는 막강했습니다.
1세트 초반엔 노련미를 앞세운 베테랑 전광인이 헌신적인 수비에, 결정적인 상황 철벽 블로킹으로 팀의 사기를 끌어 올렸습니다.
대한항공으로 분위기가 넘어갈 땐 무적의 쌍포, 허수봉과 레오가 날았습니다.
레오는 역전의 발판을 만드는 서브 에이스를 성공시킨 뒤 팬들의 호응을 유도했고, 허수봉은 묵직한 후위 공격을 더하며 현역 최고의 거포임을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접전 끝에 대한항공의 공격 범실로 3대 1 승리를 확정 지은 순간, 선수들은 모두 코트 위로 뛰어나와 통산 다섯 번째 별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허수봉/현대캐피탈 : "올 시즌 팬 여러분들 덕분에 겨울이 따뜻할 수 있었습니다. 선수들 정말 팬들 덕분에 힘을 냈고 이렇게 트레블까지 완성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레오는 개인 통산 3번째 챔프전 MVP를 거머쥐며 명실상부 V리그 최고의 외국인 공격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레오/현대캐피탈 : "지금 이 나이에 배구를 하고 있는 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고요, 아직도 마흔 살까지는 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현대캐피탈은 컵대회와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구단 사상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하면서 새로운 왕조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반면 여자부 챔피언 결정 3차전에선 흥국생명이 정관장에 역전패를 당하면서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는 내일 4차전까지 이어지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촬영기자:민창호 정형철/영상편집:황보현평
올 시즌 최강 전력을 자랑했던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꺾고 챔피언 자리에 올랐습니다.
허수봉과 함께 쌍포로 날아오른 레오가 챔피언결정전 MVP로 선정됐습니다.
김화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둔 현대캐피탈의 기세는 막강했습니다.
1세트 초반엔 노련미를 앞세운 베테랑 전광인이 헌신적인 수비에, 결정적인 상황 철벽 블로킹으로 팀의 사기를 끌어 올렸습니다.
대한항공으로 분위기가 넘어갈 땐 무적의 쌍포, 허수봉과 레오가 날았습니다.
레오는 역전의 발판을 만드는 서브 에이스를 성공시킨 뒤 팬들의 호응을 유도했고, 허수봉은 묵직한 후위 공격을 더하며 현역 최고의 거포임을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접전 끝에 대한항공의 공격 범실로 3대 1 승리를 확정 지은 순간, 선수들은 모두 코트 위로 뛰어나와 통산 다섯 번째 별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허수봉/현대캐피탈 : "올 시즌 팬 여러분들 덕분에 겨울이 따뜻할 수 있었습니다. 선수들 정말 팬들 덕분에 힘을 냈고 이렇게 트레블까지 완성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레오는 개인 통산 3번째 챔프전 MVP를 거머쥐며 명실상부 V리그 최고의 외국인 공격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레오/현대캐피탈 : "지금 이 나이에 배구를 하고 있는 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고요, 아직도 마흔 살까지는 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현대캐피탈은 컵대회와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구단 사상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하면서 새로운 왕조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반면 여자부 챔피언 결정 3차전에선 흥국생명이 정관장에 역전패를 당하면서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는 내일 4차전까지 이어지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촬영기자:민창호 정형철/영상편집:황보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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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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