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볼? 스트라이크? ABS에 울고 웃고
입력 2025.04.04 (07:00)
수정 2025.04.0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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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 ABS가 도입되고 두 번째 시즌이지만 아직도 ABS 공략이 쉽지 않습니다.
삼성 후라도와 두산 콜어빈 선발 투수들이 ABS 판정에 울고 웃었습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승 도전을 위해 1선발 후라도가 출격한 삼성, 하지만 후라도는 경기 초반 KIA 타선보다, ABS에 더 흔들렸습니다.
3회 나성범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했는데, 스트라이크라고 생각한 코스가 연달아 볼로 판정되자 보이지 않는 ABS를 향해 거친 고함으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심리적으로 흔들렸는지 후라도는 이어 위즈덤, 이우성에게도 연속 볼넷을 허용했고, 만루 위기에서 KIA의 새로운 해결사 변우혁에게 2타점 적시타까지 내주고 말았습니다.
삼성은 타선도 KIA 선발 네일에 꽁꽁 묶이며 3대 1로 패해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고 KIA 네일은 시즌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반면 두산 선발 콜 어빈은 ABS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5회 키움 김태진에게 던진 커브가 뚝 떨어졌는데, ABS존을 통과한 스트라이크로 판정된 겁니다.
마운드에서 내려가면서 예상 밖이라는 듯 멋쩍게 웃어 보인 콜 어빈 거기에 양의지도 올 시즌 첫 홈런으로 석 점을 지원하면서 두산은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양의지는 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끈 뒤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야구 팬에게 깊은 애도를 먼저 전했습니다.
[양의지/두산 : "선수들이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서 팬분께서 (돌아가셔서) 경기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사고를 당하신 분 편히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LG 오스틴이 KT 헤이수스의 높은 공을 받아 쳐 좌중간 담장을 넘깁니다.
KIA 위즈덤처럼 4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린 오스틴 홈런 수도 5개로 공동 1위가 됐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프로야구에 ABS가 도입되고 두 번째 시즌이지만 아직도 ABS 공략이 쉽지 않습니다.
삼성 후라도와 두산 콜어빈 선발 투수들이 ABS 판정에 울고 웃었습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승 도전을 위해 1선발 후라도가 출격한 삼성, 하지만 후라도는 경기 초반 KIA 타선보다, ABS에 더 흔들렸습니다.
3회 나성범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했는데, 스트라이크라고 생각한 코스가 연달아 볼로 판정되자 보이지 않는 ABS를 향해 거친 고함으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심리적으로 흔들렸는지 후라도는 이어 위즈덤, 이우성에게도 연속 볼넷을 허용했고, 만루 위기에서 KIA의 새로운 해결사 변우혁에게 2타점 적시타까지 내주고 말았습니다.
삼성은 타선도 KIA 선발 네일에 꽁꽁 묶이며 3대 1로 패해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고 KIA 네일은 시즌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반면 두산 선발 콜 어빈은 ABS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5회 키움 김태진에게 던진 커브가 뚝 떨어졌는데, ABS존을 통과한 스트라이크로 판정된 겁니다.
마운드에서 내려가면서 예상 밖이라는 듯 멋쩍게 웃어 보인 콜 어빈 거기에 양의지도 올 시즌 첫 홈런으로 석 점을 지원하면서 두산은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양의지는 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끈 뒤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야구 팬에게 깊은 애도를 먼저 전했습니다.
[양의지/두산 : "선수들이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서 팬분께서 (돌아가셔서) 경기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사고를 당하신 분 편히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LG 오스틴이 KT 헤이수스의 높은 공을 받아 쳐 좌중간 담장을 넘깁니다.
KIA 위즈덤처럼 4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린 오스틴 홈런 수도 5개로 공동 1위가 됐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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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4 07:00:12
- 수정2025-04-04 07:03:33

[앵커]
프로야구에 ABS가 도입되고 두 번째 시즌이지만 아직도 ABS 공략이 쉽지 않습니다.
삼성 후라도와 두산 콜어빈 선발 투수들이 ABS 판정에 울고 웃었습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승 도전을 위해 1선발 후라도가 출격한 삼성, 하지만 후라도는 경기 초반 KIA 타선보다, ABS에 더 흔들렸습니다.
3회 나성범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했는데, 스트라이크라고 생각한 코스가 연달아 볼로 판정되자 보이지 않는 ABS를 향해 거친 고함으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심리적으로 흔들렸는지 후라도는 이어 위즈덤, 이우성에게도 연속 볼넷을 허용했고, 만루 위기에서 KIA의 새로운 해결사 변우혁에게 2타점 적시타까지 내주고 말았습니다.
삼성은 타선도 KIA 선발 네일에 꽁꽁 묶이며 3대 1로 패해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고 KIA 네일은 시즌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반면 두산 선발 콜 어빈은 ABS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5회 키움 김태진에게 던진 커브가 뚝 떨어졌는데, ABS존을 통과한 스트라이크로 판정된 겁니다.
마운드에서 내려가면서 예상 밖이라는 듯 멋쩍게 웃어 보인 콜 어빈 거기에 양의지도 올 시즌 첫 홈런으로 석 점을 지원하면서 두산은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양의지는 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끈 뒤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야구 팬에게 깊은 애도를 먼저 전했습니다.
[양의지/두산 : "선수들이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서 팬분께서 (돌아가셔서) 경기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사고를 당하신 분 편히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LG 오스틴이 KT 헤이수스의 높은 공을 받아 쳐 좌중간 담장을 넘깁니다.
KIA 위즈덤처럼 4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린 오스틴 홈런 수도 5개로 공동 1위가 됐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프로야구에 ABS가 도입되고 두 번째 시즌이지만 아직도 ABS 공략이 쉽지 않습니다.
삼성 후라도와 두산 콜어빈 선발 투수들이 ABS 판정에 울고 웃었습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승 도전을 위해 1선발 후라도가 출격한 삼성, 하지만 후라도는 경기 초반 KIA 타선보다, ABS에 더 흔들렸습니다.
3회 나성범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했는데, 스트라이크라고 생각한 코스가 연달아 볼로 판정되자 보이지 않는 ABS를 향해 거친 고함으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심리적으로 흔들렸는지 후라도는 이어 위즈덤, 이우성에게도 연속 볼넷을 허용했고, 만루 위기에서 KIA의 새로운 해결사 변우혁에게 2타점 적시타까지 내주고 말았습니다.
삼성은 타선도 KIA 선발 네일에 꽁꽁 묶이며 3대 1로 패해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고 KIA 네일은 시즌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반면 두산 선발 콜 어빈은 ABS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5회 키움 김태진에게 던진 커브가 뚝 떨어졌는데, ABS존을 통과한 스트라이크로 판정된 겁니다.
마운드에서 내려가면서 예상 밖이라는 듯 멋쩍게 웃어 보인 콜 어빈 거기에 양의지도 올 시즌 첫 홈런으로 석 점을 지원하면서 두산은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양의지는 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끈 뒤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야구 팬에게 깊은 애도를 먼저 전했습니다.
[양의지/두산 : "선수들이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서 팬분께서 (돌아가셔서) 경기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사고를 당하신 분 편히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LG 오스틴이 KT 헤이수스의 높은 공을 받아 쳐 좌중간 담장을 넘깁니다.
KIA 위즈덤처럼 4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린 오스틴 홈런 수도 5개로 공동 1위가 됐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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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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