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K]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D-1…전북 분위기와 전망은?

[앵커]

이슈K 시간입니다.

온 도민이 기다리던 윤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탄핵소추안 가결 111일만 인데요,

선고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과 시민사회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옥주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함께 탄핵 선고 하루 전 분위기 살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최근 몇일 동안 다양한 예측이 나왔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교수님은 선고 결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탄핵 심판 선고가 늦어질수록 찬반 세력들의 갈등이 고조됐었죠.

내일은 그 갈등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탄핵 찬반 집회로 본 전북 민심, 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탄핵 선고 이후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인용과 기각, 각하 시 예상할 수 있는 상황, 무엇일까요?

[앵커]

그래서 탄핵 심판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여야 지도부에서 승복한다는 메시지를 내야한다는 목소리 또한 강한데요,

탄핵 선고 이후 전북 정치 지형, 어떻게 전개될까요?

[앵커]

헌법소원 심판의 주요 골자는 윤대통령의 계엄선포가 위헌이냐 아니냐는 겁니다.

헌법학자로서 계엄선포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편집:최승리/글·구성:진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