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경북 북부 농작물 피해 3,785ha로 늘어 외
입력 2025.04.02 (19:21)
수정 2025.04.0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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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형 산불로 인한 농축산업 분야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한 경북의 농작물 피해는 3천785ha로 늘어났고, 이 가운데 과수 피해가 3천645ha에 이릅니다.
시군별 피해는 의성이 천907ha로 가장 많고, 청송이 582ha로 하루 사이 360여ha 늘었습니다.
또 시설하우스 420여 동과 축사 217동, 농기계 6천230 대가 불에 탔고, 한우 250여 마리, 돼지 2만5천여 마리, 닭과 염소, 벌 등 18만8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안동 산불 피해 가구 상하수도 요금 감면
안동시는 산불 피해 가구에 대해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감면 대상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신고 후 피해가 확정된 2천5백여 가구로 다음달부터 석달간 상하수도요금 전액이 감면됩니다.
피해 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피해 등록된 주소를 기준으로 일괄 감면됩니다.
한편 안동시는 지방상수도 응급복구를 완료하고 대부분의 지역에 정상 급수를 재개했고, 복구가 진행중인 일부 지역에는 운반급수와 병입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양군, 모듈러 주택 조기 보급 추진
영양군이 산불 이재민들에게 모듈러 주택을 조기에 보급하기 위해 TF팀을 꾸렸습니다.
TF팀은 화매초등학교 폐교 터와 화매권역센터에 모듈러 주택을 설치하기로 하고 이번주 내로 부지 임대차 계약을 완료하고, 상하수도와 전기·통신 등 기반시설 설치도 신속히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영양군에서는 이번 산불로 84가구, 134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달의 현충시설에 안동 ‘백하구려’
경북북부보훈지청이 안동시 임하면에 있는 '백하구려'를 이달의 우리 지역 현충시설로 선정했습니다.
백하구려는 1907년 안동지역 최초의 중등교육기관인 협동학교 교실로 사용된 백하 김대락의 생가 사랑채입니다.
정부는 김대락 선생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고, 2008년 5월 백하구려를 독립운동 현충시설로 지정했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한 경북의 농작물 피해는 3천785ha로 늘어났고, 이 가운데 과수 피해가 3천645ha에 이릅니다.
시군별 피해는 의성이 천907ha로 가장 많고, 청송이 582ha로 하루 사이 360여ha 늘었습니다.
또 시설하우스 420여 동과 축사 217동, 농기계 6천230 대가 불에 탔고, 한우 250여 마리, 돼지 2만5천여 마리, 닭과 염소, 벌 등 18만8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안동 산불 피해 가구 상하수도 요금 감면
안동시는 산불 피해 가구에 대해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감면 대상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신고 후 피해가 확정된 2천5백여 가구로 다음달부터 석달간 상하수도요금 전액이 감면됩니다.
피해 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피해 등록된 주소를 기준으로 일괄 감면됩니다.
한편 안동시는 지방상수도 응급복구를 완료하고 대부분의 지역에 정상 급수를 재개했고, 복구가 진행중인 일부 지역에는 운반급수와 병입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양군, 모듈러 주택 조기 보급 추진
영양군이 산불 이재민들에게 모듈러 주택을 조기에 보급하기 위해 TF팀을 꾸렸습니다.
TF팀은 화매초등학교 폐교 터와 화매권역센터에 모듈러 주택을 설치하기로 하고 이번주 내로 부지 임대차 계약을 완료하고, 상하수도와 전기·통신 등 기반시설 설치도 신속히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영양군에서는 이번 산불로 84가구, 134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달의 현충시설에 안동 ‘백하구려’
경북북부보훈지청이 안동시 임하면에 있는 '백하구려'를 이달의 우리 지역 현충시설로 선정했습니다.
백하구려는 1907년 안동지역 최초의 중등교육기관인 협동학교 교실로 사용된 백하 김대락의 생가 사랑채입니다.
정부는 김대락 선생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고, 2008년 5월 백하구려를 독립운동 현충시설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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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안동] 경북 북부 농작물 피해 3,785ha로 늘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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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2 19:21:40
- 수정2025-04-02 19:28:52

이번 대형 산불로 인한 농축산업 분야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한 경북의 농작물 피해는 3천785ha로 늘어났고, 이 가운데 과수 피해가 3천645ha에 이릅니다.
시군별 피해는 의성이 천907ha로 가장 많고, 청송이 582ha로 하루 사이 360여ha 늘었습니다.
또 시설하우스 420여 동과 축사 217동, 농기계 6천230 대가 불에 탔고, 한우 250여 마리, 돼지 2만5천여 마리, 닭과 염소, 벌 등 18만8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안동 산불 피해 가구 상하수도 요금 감면
안동시는 산불 피해 가구에 대해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감면 대상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신고 후 피해가 확정된 2천5백여 가구로 다음달부터 석달간 상하수도요금 전액이 감면됩니다.
피해 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피해 등록된 주소를 기준으로 일괄 감면됩니다.
한편 안동시는 지방상수도 응급복구를 완료하고 대부분의 지역에 정상 급수를 재개했고, 복구가 진행중인 일부 지역에는 운반급수와 병입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양군, 모듈러 주택 조기 보급 추진
영양군이 산불 이재민들에게 모듈러 주택을 조기에 보급하기 위해 TF팀을 꾸렸습니다.
TF팀은 화매초등학교 폐교 터와 화매권역센터에 모듈러 주택을 설치하기로 하고 이번주 내로 부지 임대차 계약을 완료하고, 상하수도와 전기·통신 등 기반시설 설치도 신속히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영양군에서는 이번 산불로 84가구, 134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달의 현충시설에 안동 ‘백하구려’
경북북부보훈지청이 안동시 임하면에 있는 '백하구려'를 이달의 우리 지역 현충시설로 선정했습니다.
백하구려는 1907년 안동지역 최초의 중등교육기관인 협동학교 교실로 사용된 백하 김대락의 생가 사랑채입니다.
정부는 김대락 선생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고, 2008년 5월 백하구려를 독립운동 현충시설로 지정했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한 경북의 농작물 피해는 3천785ha로 늘어났고, 이 가운데 과수 피해가 3천645ha에 이릅니다.
시군별 피해는 의성이 천907ha로 가장 많고, 청송이 582ha로 하루 사이 360여ha 늘었습니다.
또 시설하우스 420여 동과 축사 217동, 농기계 6천230 대가 불에 탔고, 한우 250여 마리, 돼지 2만5천여 마리, 닭과 염소, 벌 등 18만8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안동 산불 피해 가구 상하수도 요금 감면
안동시는 산불 피해 가구에 대해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감면 대상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신고 후 피해가 확정된 2천5백여 가구로 다음달부터 석달간 상하수도요금 전액이 감면됩니다.
피해 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피해 등록된 주소를 기준으로 일괄 감면됩니다.
한편 안동시는 지방상수도 응급복구를 완료하고 대부분의 지역에 정상 급수를 재개했고, 복구가 진행중인 일부 지역에는 운반급수와 병입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양군, 모듈러 주택 조기 보급 추진
영양군이 산불 이재민들에게 모듈러 주택을 조기에 보급하기 위해 TF팀을 꾸렸습니다.
TF팀은 화매초등학교 폐교 터와 화매권역센터에 모듈러 주택을 설치하기로 하고 이번주 내로 부지 임대차 계약을 완료하고, 상하수도와 전기·통신 등 기반시설 설치도 신속히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영양군에서는 이번 산불로 84가구, 134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달의 현충시설에 안동 ‘백하구려’
경북북부보훈지청이 안동시 임하면에 있는 '백하구려'를 이달의 우리 지역 현충시설로 선정했습니다.
백하구려는 1907년 안동지역 최초의 중등교육기관인 협동학교 교실로 사용된 백하 김대락의 생가 사랑채입니다.
정부는 김대락 선생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고, 2008년 5월 백하구려를 독립운동 현충시설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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