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직원들, 영남 산불 구호 성금 1억 1천만 원 기부

입력 2025.04.01 (14:14) 수정 2025.04.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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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청 직원들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1천473만 5천900원의 성금을 모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구호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사업과 긴급 생필품 지원,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앞서 경기도청 직원들은 2019년 강원도 산불 당시 1천50만 원, 2022년 강원·경북 산불에 6천12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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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청 직원들, 영남 산불 구호 성금 1억 1천만 원 기부
    • 입력 2025-04-01 14:14:11
    • 수정2025-04-01 14:23:11
    사회
경기도는 도청 직원들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1천473만 5천900원의 성금을 모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구호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사업과 긴급 생필품 지원,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앞서 경기도청 직원들은 2019년 강원도 산불 당시 1천50만 원, 2022년 강원·경북 산불에 6천12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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