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치구 ‘산불 피해 지역’ 지원·기부 이어져
입력 2025.03.31 (11:45)
수정 2025.03.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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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대형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서울 자치구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동작구는 경북 청송군의 이재민을 위해 옷과 담요, 식료품 등 300만 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합니다.
또, 동작구자원봉사센터 중심으로 ‘통합봉사지원단’을 꾸려 구호 활동에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피해 지역에 연고가 있는 직원에게 특별휴가와 심리 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동대문구 역시 자매도시인 경북 청송군에 식료품 등을 긴급 지원했고, 강북구와 용산구는 안동에 구호물품을 보냈습니다.
성북구는 피해지역의 복구 활동 지원 등을 위해 다음달 11일까지 성금을 특별 모금합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가락시장, 강서시장 유통인들은 피해 지역 농가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모두 11억 원을 기부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동작구는 경북 청송군의 이재민을 위해 옷과 담요, 식료품 등 300만 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합니다.
또, 동작구자원봉사센터 중심으로 ‘통합봉사지원단’을 꾸려 구호 활동에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피해 지역에 연고가 있는 직원에게 특별휴가와 심리 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동대문구 역시 자매도시인 경북 청송군에 식료품 등을 긴급 지원했고, 강북구와 용산구는 안동에 구호물품을 보냈습니다.
성북구는 피해지역의 복구 활동 지원 등을 위해 다음달 11일까지 성금을 특별 모금합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가락시장, 강서시장 유통인들은 피해 지역 농가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모두 11억 원을 기부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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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자치구 ‘산불 피해 지역’ 지원·기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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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31 11:45:55
- 수정2025-03-31 12:30:58

영남권 대형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서울 자치구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동작구는 경북 청송군의 이재민을 위해 옷과 담요, 식료품 등 300만 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합니다.
또, 동작구자원봉사센터 중심으로 ‘통합봉사지원단’을 꾸려 구호 활동에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피해 지역에 연고가 있는 직원에게 특별휴가와 심리 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동대문구 역시 자매도시인 경북 청송군에 식료품 등을 긴급 지원했고, 강북구와 용산구는 안동에 구호물품을 보냈습니다.
성북구는 피해지역의 복구 활동 지원 등을 위해 다음달 11일까지 성금을 특별 모금합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가락시장, 강서시장 유통인들은 피해 지역 농가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모두 11억 원을 기부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동작구는 경북 청송군의 이재민을 위해 옷과 담요, 식료품 등 300만 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합니다.
또, 동작구자원봉사센터 중심으로 ‘통합봉사지원단’을 꾸려 구호 활동에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피해 지역에 연고가 있는 직원에게 특별휴가와 심리 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동대문구 역시 자매도시인 경북 청송군에 식료품 등을 긴급 지원했고, 강북구와 용산구는 안동에 구호물품을 보냈습니다.
성북구는 피해지역의 복구 활동 지원 등을 위해 다음달 11일까지 성금을 특별 모금합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가락시장, 강서시장 유통인들은 피해 지역 농가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모두 11억 원을 기부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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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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