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경북 안동·의성 일부 산불 재발화…진화 완료”
입력 2025.03.29 (10:03)
수정 2025.03.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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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불길이 다시 살아났던 경북 의성과 안동 일부 지역 산불이 오늘 오전 진화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새벽 경북 안동 남후면 인근 산에서 산불이 재발화한 데 이어, 오전에는 의성 신평면 인근 산에서도 산불이 다시 살아났지만, 진화 헬기 등을 투입해 오전에 진화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때 산불로 통행이 전면 차단됐던 안동 남후면 고상리 일대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서안동IC 구간은 오전 9시 10분 이후 양방향 모두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산림청은 의성 등 경북 북부 지역 산불의 주불 진화는 완료했지만 여전히 넓은 면적에서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인 만큼, 다시 산불이 살아날 가능성에 계속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산림청은 오늘 새벽 경북 안동 남후면 인근 산에서 산불이 재발화한 데 이어, 오전에는 의성 신평면 인근 산에서도 산불이 다시 살아났지만, 진화 헬기 등을 투입해 오전에 진화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때 산불로 통행이 전면 차단됐던 안동 남후면 고상리 일대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서안동IC 구간은 오전 9시 10분 이후 양방향 모두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산림청은 의성 등 경북 북부 지역 산불의 주불 진화는 완료했지만 여전히 넓은 면적에서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인 만큼, 다시 산불이 살아날 가능성에 계속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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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경북 안동·의성 일부 산불 재발화…진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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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9 10:03:51
- 수정2025-03-29 10:53:01

밤사이 불길이 다시 살아났던 경북 의성과 안동 일부 지역 산불이 오늘 오전 진화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새벽 경북 안동 남후면 인근 산에서 산불이 재발화한 데 이어, 오전에는 의성 신평면 인근 산에서도 산불이 다시 살아났지만, 진화 헬기 등을 투입해 오전에 진화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때 산불로 통행이 전면 차단됐던 안동 남후면 고상리 일대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서안동IC 구간은 오전 9시 10분 이후 양방향 모두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산림청은 의성 등 경북 북부 지역 산불의 주불 진화는 완료했지만 여전히 넓은 면적에서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인 만큼, 다시 산불이 살아날 가능성에 계속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산림청은 오늘 새벽 경북 안동 남후면 인근 산에서 산불이 재발화한 데 이어, 오전에는 의성 신평면 인근 산에서도 산불이 다시 살아났지만, 진화 헬기 등을 투입해 오전에 진화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때 산불로 통행이 전면 차단됐던 안동 남후면 고상리 일대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서안동IC 구간은 오전 9시 10분 이후 양방향 모두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산림청은 의성 등 경북 북부 지역 산불의 주불 진화는 완료했지만 여전히 넓은 면적에서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인 만큼, 다시 산불이 살아날 가능성에 계속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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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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