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블랙핑크 제니, 첫 솔로 콘서트 ‘갑론을박’

입력 2025.03.17 (06:59) 수정 2025.03.1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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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제니'씨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관람객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데, 무슨 이유인지 만나보시죠.

최근, 솔로 가수로서 정규 1집 앨범 '루비'를 발매한 제니 씨.

이를 기념하는 콘서트가 지난 토요일 인천에서 열렸습니다.

국내외 팬 1만여 명이 모인 이번 공연에서 제니 씨는 새 앨범에 수록된 노래 15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는데요.

하지만 평균 2시간 정도 진행되는 다른 K팝 가수들의 콘서트와 달리, 제니 씨 공연은 1시간 10분 만에 끝이 났고, 14만 원에서 22만 원대까지 책정된 티켓 가격을 감안하면 무대 연출에도 아쉬움이 남는다는 평갑니다.

반면, 화려한 볼거리보다 음악에 집중할 수 있어 오히려 좋았다는 반응도 적지 않은 가운데, 이날 제니 씨는 눈물을 보이며 관객들의 응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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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제니'씨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관람객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데, 무슨 이유인지 만나보시죠.

최근, 솔로 가수로서 정규 1집 앨범 '루비'를 발매한 제니 씨.

이를 기념하는 콘서트가 지난 토요일 인천에서 열렸습니다.

국내외 팬 1만여 명이 모인 이번 공연에서 제니 씨는 새 앨범에 수록된 노래 15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는데요.

하지만 평균 2시간 정도 진행되는 다른 K팝 가수들의 콘서트와 달리, 제니 씨 공연은 1시간 10분 만에 끝이 났고, 14만 원에서 22만 원대까지 책정된 티켓 가격을 감안하면 무대 연출에도 아쉬움이 남는다는 평갑니다.

반면, 화려한 볼거리보다 음악에 집중할 수 있어 오히려 좋았다는 반응도 적지 않은 가운데, 이날 제니 씨는 눈물을 보이며 관객들의 응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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