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무직’ 120만 명…1년 새 7만 명 늘어
입력 2025.03.16 (17:05)
수정 2025.03.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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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부터 29살 사이의 청년 중에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 준비를 하는 등의 '청년 무직자'가 12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고용 통계를 종합하면, 지난달 기준, 이 연령대 '실업자'와 '취업준비자', '쉬었음' 인구를 합치면 모두 120만 7천 명으로 1년 전보다 7만 3천 명 늘었습니다.
실업자는 26만 9천 명, 취업준비자는 43만 4천 명이었고, 구직조차 안한 '쉬었음' 청년은 50만 4천 명으로 2003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통계청 고용 통계를 종합하면, 지난달 기준, 이 연령대 '실업자'와 '취업준비자', '쉬었음' 인구를 합치면 모두 120만 7천 명으로 1년 전보다 7만 3천 명 늘었습니다.
실업자는 26만 9천 명, 취업준비자는 43만 4천 명이었고, 구직조차 안한 '쉬었음' 청년은 50만 4천 명으로 2003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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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무직’ 120만 명…1년 새 7만 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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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6 17:05:47
- 수정2025-03-16 17:14:23

15살부터 29살 사이의 청년 중에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 준비를 하는 등의 '청년 무직자'가 12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고용 통계를 종합하면, 지난달 기준, 이 연령대 '실업자'와 '취업준비자', '쉬었음' 인구를 합치면 모두 120만 7천 명으로 1년 전보다 7만 3천 명 늘었습니다.
실업자는 26만 9천 명, 취업준비자는 43만 4천 명이었고, 구직조차 안한 '쉬었음' 청년은 50만 4천 명으로 2003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통계청 고용 통계를 종합하면, 지난달 기준, 이 연령대 '실업자'와 '취업준비자', '쉬었음' 인구를 합치면 모두 120만 7천 명으로 1년 전보다 7만 3천 명 늘었습니다.
실업자는 26만 9천 명, 취업준비자는 43만 4천 명이었고, 구직조차 안한 '쉬었음' 청년은 50만 4천 명으로 2003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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