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5.03.11 (19:44) 수정 2025.03.11 (20: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달 초 이마트 신제주점에 연기가 발생해 수백 명이 대피했던 소동, 당시 놀란 가슴 쓸어내린 분들 많았을 텐데요.

대형마트는 수백 명의 노동자가 일하고, 매일 수천 명이 오가는 공간입니다.

안전에 대한 단 한 번의 실수, 작은 방심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곳이죠.

입이 아프도록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게 바로 안전입니다.

매뉴얼과 시스템이 있어도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일 뿐입니다.

의문의 목소리가 나온 이번 소동 대응 과정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제주 클로징]
    • 입력 2025-03-11 19:44:06
    • 수정2025-03-11 20:06:03
    뉴스7(제주)
이달 초 이마트 신제주점에 연기가 발생해 수백 명이 대피했던 소동, 당시 놀란 가슴 쓸어내린 분들 많았을 텐데요.

대형마트는 수백 명의 노동자가 일하고, 매일 수천 명이 오가는 공간입니다.

안전에 대한 단 한 번의 실수, 작은 방심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곳이죠.

입이 아프도록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게 바로 안전입니다.

매뉴얼과 시스템이 있어도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일 뿐입니다.

의문의 목소리가 나온 이번 소동 대응 과정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