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오발 사고 ‘피해조사·안전진단’ 착수
입력 2025.03.07 (12:04)
수정 2025.03.0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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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포천에서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경기도 등은 피해조사와 안전진단에 착수했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와 포천시, 군 당국이 합동 조사단을 꾸리고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피해 조사와 안전진단에 착수했습니다.
피해조사는 포천시와 군 당국에서 백여 명을 투입해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현재까지 사고로 피해를 본 민가는 모두 58가구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18가구 40명은 인근 숙박시설에서 지냈고, 15가구는 친인척 집에서 하루를 지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머지 25가구는 깨진 유리 등을 치우고 일시 귀가했습니다.
안전진단은 경기도와 국방부 전문가들 주도로 진행됩니다.
전기시설과 가스시설의 안전상태, 건물 구조물의 위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고, 특히 주민들이 거주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피게 됩니다.
사고 여파로 발생한 수도와 전력 시설 파손은 긴급 복구에 나서 어제 오후 9시쯤 복구를 마쳤습니다.
피해 조사와 안전진단은 이르면 오늘 오후에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경기 포천에서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경기도 등은 피해조사와 안전진단에 착수했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와 포천시, 군 당국이 합동 조사단을 꾸리고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피해 조사와 안전진단에 착수했습니다.
피해조사는 포천시와 군 당국에서 백여 명을 투입해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현재까지 사고로 피해를 본 민가는 모두 58가구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18가구 40명은 인근 숙박시설에서 지냈고, 15가구는 친인척 집에서 하루를 지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머지 25가구는 깨진 유리 등을 치우고 일시 귀가했습니다.
안전진단은 경기도와 국방부 전문가들 주도로 진행됩니다.
전기시설과 가스시설의 안전상태, 건물 구조물의 위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고, 특히 주민들이 거주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피게 됩니다.
사고 여파로 발생한 수도와 전력 시설 파손은 긴급 복구에 나서 어제 오후 9시쯤 복구를 마쳤습니다.
피해 조사와 안전진단은 이르면 오늘 오후에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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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오발 사고 ‘피해조사·안전진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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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7 12:04:10
- 수정2025-03-07 13:04:50

[앵커]
경기 포천에서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경기도 등은 피해조사와 안전진단에 착수했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와 포천시, 군 당국이 합동 조사단을 꾸리고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피해 조사와 안전진단에 착수했습니다.
피해조사는 포천시와 군 당국에서 백여 명을 투입해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현재까지 사고로 피해를 본 민가는 모두 58가구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18가구 40명은 인근 숙박시설에서 지냈고, 15가구는 친인척 집에서 하루를 지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머지 25가구는 깨진 유리 등을 치우고 일시 귀가했습니다.
안전진단은 경기도와 국방부 전문가들 주도로 진행됩니다.
전기시설과 가스시설의 안전상태, 건물 구조물의 위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고, 특히 주민들이 거주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피게 됩니다.
사고 여파로 발생한 수도와 전력 시설 파손은 긴급 복구에 나서 어제 오후 9시쯤 복구를 마쳤습니다.
피해 조사와 안전진단은 이르면 오늘 오후에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경기 포천에서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경기도 등은 피해조사와 안전진단에 착수했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와 포천시, 군 당국이 합동 조사단을 꾸리고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피해 조사와 안전진단에 착수했습니다.
피해조사는 포천시와 군 당국에서 백여 명을 투입해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현재까지 사고로 피해를 본 민가는 모두 58가구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18가구 40명은 인근 숙박시설에서 지냈고, 15가구는 친인척 집에서 하루를 지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머지 25가구는 깨진 유리 등을 치우고 일시 귀가했습니다.
안전진단은 경기도와 국방부 전문가들 주도로 진행됩니다.
전기시설과 가스시설의 안전상태, 건물 구조물의 위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고, 특히 주민들이 거주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피게 됩니다.
사고 여파로 발생한 수도와 전력 시설 파손은 긴급 복구에 나서 어제 오후 9시쯤 복구를 마쳤습니다.
피해 조사와 안전진단은 이르면 오늘 오후에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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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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