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울경 평균기온 10년 중 가장 낮아
입력 2025.03.06 (23:21)
수정 2025.03.07 (0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부산, 울산, 경남의 평균기온이 1.4도로 최근 10년 사이 가장 낮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한반도 북쪽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차가운 바람이 계속 유입돼 이례적으로 낮은 기온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이 지역 강수량은 평년의 30% 수준인 30mm 정도에 그쳐 역대 5번째로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한반도 북쪽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차가운 바람이 계속 유입돼 이례적으로 낮은 기온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이 지역 강수량은 평년의 30% 수준인 30mm 정도에 그쳐 역대 5번째로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달 부울경 평균기온 10년 중 가장 낮아
-
- 입력 2025-03-06 23:21:02
- 수정2025-03-07 00:02:11

지난달 부산, 울산, 경남의 평균기온이 1.4도로 최근 10년 사이 가장 낮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한반도 북쪽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차가운 바람이 계속 유입돼 이례적으로 낮은 기온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이 지역 강수량은 평년의 30% 수준인 30mm 정도에 그쳐 역대 5번째로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한반도 북쪽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차가운 바람이 계속 유입돼 이례적으로 낮은 기온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이 지역 강수량은 평년의 30% 수준인 30mm 정도에 그쳐 역대 5번째로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김옥천 기자 hub@kbs.co.kr
김옥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