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라이즈 평가 최하위…내실 키워야”

입력 2025.03.06 (19:45) 수정 2025.03.06 (19: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시가 정부의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 '라이즈' 사업 계획 평가에서 최하위 성적을 받았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대구시 행정을 비판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시가 2023년 라이즈 시범 지역으로 선정되고 전국 최초로 대학정책국까지 신설했다고 홍보해왔지만, 부끄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가뜩이나 자치단체가 대학을 관리하는 경험과 능력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빈약한 내용부터 채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시 라이즈 평가 최하위…내실 키워야”
    • 입력 2025-03-06 19:45:41
    • 수정2025-03-06 19:58:56
    뉴스7(대구)
대구시가 정부의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 '라이즈' 사업 계획 평가에서 최하위 성적을 받았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대구시 행정을 비판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시가 2023년 라이즈 시범 지역으로 선정되고 전국 최초로 대학정책국까지 신설했다고 홍보해왔지만, 부끄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가뜩이나 자치단체가 대학을 관리하는 경험과 능력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빈약한 내용부터 채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