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뉴스7(전주)

새만금신항·군산항 통합 관리 요구 단식 9일째

입력 2025.03.04 (19:58) 수정 2025.03.04 (20:09)

완산벙커 개장 한 달 3만여 명 방문

[날씨] 전북 오늘 저녁까지 빗방울…내일 ‘경칩’ 초봄 날씨

새만금신항과 군산항의 통합 관리 방식을 요구하며, 군산시장과 군산시의원들이 9일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일, 건강 악화로 단식을 중단한 강임준 시장에 이어, 군산시의원들이 차례로 단신 농성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신항의 무역항 지정을 앞두고 군산시는 군산항과 통합 관리를, 김제시는 독립적인 신규 지정을 요구하는 가운데, 전북도는 사실상 중립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