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자협회 “계엄·탄핵 조기 수습돼야”…아시아 기자 천 명 연명 성명 발표
입력 2025.03.04 (16:00)
수정 2025.03.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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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기자들이 한국의 계엄과 탄핵 사태와 관련해 한국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아시아기자협회는 오늘(4일) 오후 소팔 차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의 혼란스러운 상황이 조기에 수습되고, 보다 진전된 민주주의와 탁월한 리더십으로 아시아의 롤모델이 돼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협회는 이어, 아시아 기자 천 명이 연명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성명에는 일제 식민지와 6·25전쟁을 이겨내고 산업화, 민주화와 선진화를 동시에 성취한 한국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많은 실망을 안겨줬다며, 이번 사태를 조기에 극복해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지도 국가로서 인류 평화에 기여해 달라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또, ‘한국의 집권당과 거대 야당은 공동운명체로서 양보하고 역지사지하기를 바란다’, ‘한국 국민들의 단결력을 통해 현재의 갈등을 속히 멈추기를 바란다’ 등 6개 요청 사항을 담았습니다.
협회는 이번 기자회견을 계기로 30여 회원국 기자들이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하는 한편, 안정을 촉구하고 응원하는 연대 서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시아기자협회는 인류 평화와 인권 보호를 바탕으로 아시아 저널리즘 발전을 위해 지난 2004년 11월 창립했습니다.
아시아기자협회는 오늘(4일) 오후 소팔 차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의 혼란스러운 상황이 조기에 수습되고, 보다 진전된 민주주의와 탁월한 리더십으로 아시아의 롤모델이 돼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협회는 이어, 아시아 기자 천 명이 연명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성명에는 일제 식민지와 6·25전쟁을 이겨내고 산업화, 민주화와 선진화를 동시에 성취한 한국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많은 실망을 안겨줬다며, 이번 사태를 조기에 극복해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지도 국가로서 인류 평화에 기여해 달라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또, ‘한국의 집권당과 거대 야당은 공동운명체로서 양보하고 역지사지하기를 바란다’, ‘한국 국민들의 단결력을 통해 현재의 갈등을 속히 멈추기를 바란다’ 등 6개 요청 사항을 담았습니다.
협회는 이번 기자회견을 계기로 30여 회원국 기자들이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하는 한편, 안정을 촉구하고 응원하는 연대 서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시아기자협회는 인류 평화와 인권 보호를 바탕으로 아시아 저널리즘 발전을 위해 지난 2004년 11월 창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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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기자협회 “계엄·탄핵 조기 수습돼야”…아시아 기자 천 명 연명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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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04 16:15:45

아시아 기자들이 한국의 계엄과 탄핵 사태와 관련해 한국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아시아기자협회는 오늘(4일) 오후 소팔 차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의 혼란스러운 상황이 조기에 수습되고, 보다 진전된 민주주의와 탁월한 리더십으로 아시아의 롤모델이 돼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협회는 이어, 아시아 기자 천 명이 연명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성명에는 일제 식민지와 6·25전쟁을 이겨내고 산업화, 민주화와 선진화를 동시에 성취한 한국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많은 실망을 안겨줬다며, 이번 사태를 조기에 극복해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지도 국가로서 인류 평화에 기여해 달라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또, ‘한국의 집권당과 거대 야당은 공동운명체로서 양보하고 역지사지하기를 바란다’, ‘한국 국민들의 단결력을 통해 현재의 갈등을 속히 멈추기를 바란다’ 등 6개 요청 사항을 담았습니다.
협회는 이번 기자회견을 계기로 30여 회원국 기자들이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하는 한편, 안정을 촉구하고 응원하는 연대 서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시아기자협회는 인류 평화와 인권 보호를 바탕으로 아시아 저널리즘 발전을 위해 지난 2004년 11월 창립했습니다.
아시아기자협회는 오늘(4일) 오후 소팔 차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의 혼란스러운 상황이 조기에 수습되고, 보다 진전된 민주주의와 탁월한 리더십으로 아시아의 롤모델이 돼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협회는 이어, 아시아 기자 천 명이 연명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성명에는 일제 식민지와 6·25전쟁을 이겨내고 산업화, 민주화와 선진화를 동시에 성취한 한국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많은 실망을 안겨줬다며, 이번 사태를 조기에 극복해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지도 국가로서 인류 평화에 기여해 달라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또, ‘한국의 집권당과 거대 야당은 공동운명체로서 양보하고 역지사지하기를 바란다’, ‘한국 국민들의 단결력을 통해 현재의 갈등을 속히 멈추기를 바란다’ 등 6개 요청 사항을 담았습니다.
협회는 이번 기자회견을 계기로 30여 회원국 기자들이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하는 한편, 안정을 촉구하고 응원하는 연대 서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시아기자협회는 인류 평화와 인권 보호를 바탕으로 아시아 저널리즘 발전을 위해 지난 2004년 11월 창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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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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