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국조특위, 5차 청문회 개최…“비화폰 서버 삭제 여부 추궁”
입력 2025.02.25 (01:00)
수정 2025.02.2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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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오늘(25일) 다섯 번째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내란 혐의 국조특위는 윤석열 대통령 등 64명의 증인과 2명의 참고인을 채택했습니다.
증인으로 채택된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출석한 증인들을 상대로 대통령 경호처 내 비화폰 서버에 관련 통신내역이 삭제됐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내란죄 수사권한 없는 공수처의 영장 기각 은폐 의혹 등을 따져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란 혐의 국조특위는 오늘 청문회를 끝으로 지금까지의 특위 조사 결과를 종합해 오는 28일 활동경과보고서를 채택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내란 혐의 국조특위는 윤석열 대통령 등 64명의 증인과 2명의 참고인을 채택했습니다.
증인으로 채택된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출석한 증인들을 상대로 대통령 경호처 내 비화폰 서버에 관련 통신내역이 삭제됐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내란죄 수사권한 없는 공수처의 영장 기각 은폐 의혹 등을 따져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란 혐의 국조특위는 오늘 청문회를 끝으로 지금까지의 특위 조사 결과를 종합해 오는 28일 활동경과보고서를 채택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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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25 01: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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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오늘(25일) 다섯 번째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내란 혐의 국조특위는 윤석열 대통령 등 64명의 증인과 2명의 참고인을 채택했습니다.
증인으로 채택된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출석한 증인들을 상대로 대통령 경호처 내 비화폰 서버에 관련 통신내역이 삭제됐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내란죄 수사권한 없는 공수처의 영장 기각 은폐 의혹 등을 따져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란 혐의 국조특위는 오늘 청문회를 끝으로 지금까지의 특위 조사 결과를 종합해 오는 28일 활동경과보고서를 채택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내란 혐의 국조특위는 윤석열 대통령 등 64명의 증인과 2명의 참고인을 채택했습니다.
증인으로 채택된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출석한 증인들을 상대로 대통령 경호처 내 비화폰 서버에 관련 통신내역이 삭제됐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내란죄 수사권한 없는 공수처의 영장 기각 은폐 의혹 등을 따져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란 혐의 국조특위는 오늘 청문회를 끝으로 지금까지의 특위 조사 결과를 종합해 오는 28일 활동경과보고서를 채택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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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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